메뉴 건너뛰기

경찰 1명 병원으로 이송
가해자도 옆구리 자해
파주경찰서 전경.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후 10시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 한 아파트에서 40대 A씨가 아내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은 A씨와 아내 B씨를 분리해 진술을 듣던 중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쳤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한 명이 머리와 목 등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관 2명은 왼쪽 팔과 손가락에 부상을 입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피의자는 범행 직후 자해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549 [영상] 지나가는 차에 팔 '슬쩍'…이렇게 1000만원 뜯은 손목치기범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48 가정폭력 신고 출동한 경찰 3명, 40대 남성 휘두른 흉기에 부상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47 [사설] 6·3 대선 목전에 공약집도 내놓지 않고 표 달라는 후보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46 국힘 ‘교육특보 임명’ 최소 9000명에 전송…교원단체, 고소·고발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45 경기 파주 가정폭력 사건 현장서 흉기난동… 경찰관·피의자 등 4명 부상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44 [사설] “세계 제조업 1위” 선언한 시진핑, 이러다 안방도 뺏길라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43 [단독] 검찰, 한학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김건희 비서'도 출금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42 파주 가정폭력 남편 칼부림…출동한 경찰관 3명 찔렀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41 가정폭력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 휘둘러‥4명 부상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40 민주 “연금사각 해소” 국힘 “청년 참여”… 구조개혁 고민 부족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39 '국힘 특보 임명장' 논란…김문수, 부산 교사들에 고발 당했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38 건보공단 “담배가 암 유발”…담배 회사 “위법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37 EU, '수입규제' 산림훼손 고위험국서 '훼손 1위' 브라질 빠져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36 검찰, 한학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김건희 샤넬백’ 연루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35 [대선참견시점] 김대남 영입했다 '화들짝' / 김문수 유세? 한동훈 유세? / 학식은 왜 먹어요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34 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급등에 혼조 출발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33 단일화 대치… 러브콜 거듭하는 김문수, 수신 차단한 이준석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32 이재명, 기본소득 → 기본사회 확장… ‘얼마나·어떻게’는 빠졌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531 러 모스크바에 연일 우크라 드론 수십대…밤낮 안 가려 new 랭크뉴스 2025.05.23
» »»»»» 가정 폭력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3명 흉기 피습 new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