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수 진영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한 단일화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 후보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 끝까지 이준석, 그리고 개혁신당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완주 의지를 거듭 드러냈습니다.

이 후보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이 받아보실 투표용지에는 기호 4번 개혁신당 이준석의 이름이 선명히 보일 것"이라며 "오른쪽 빈칸에 기표용구로 꾹 눌러 찍어달라, 여러분의 오늘과 내일에 투자하는 가장 효능감 있는 한 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최근 모든 여론조사 지표는 '이준석으로의 전략적 선택'이 이재명 후보를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승리의 방정식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여주고 있다"며 "곧 역전의 순간이 다가온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본 투표일까지 앞으로 12일 남았다"며 "야밤에 선포된 무지몽매한 비상계엄령을 단 몇 시간 만에 해제하였듯 두 개의 거탑을 무너뜨리기에 12일이면 충분한 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557 개혁신당 함익병 "내 또래 룸살롱 다 가"…이준석 "부적절 발언" 랭크뉴스 2025.05.23
51556 김문수, 의협 만나 “무조건 사과”…경제 5단체엔 ‘노란봉투법’ 폐기 약속 랭크뉴스 2025.05.23
51555 달러는 막아도, 테더는 못 막아…러시아 금융제재 무력화 랭크뉴스 2025.05.23
51554 초유의 버스대란 없었다... 마을버스 환승체계 이탈·운행중단 "전면 재검토" 랭크뉴스 2025.05.23
51553 양치 후 바로 '이것' 사용했다간…"순식간에 이빨 다 망가집니다" 랭크뉴스 2025.05.23
51552 ‘이것’도 3000원…다이소 1000만 인구 공략 나섰다 랭크뉴스 2025.05.23
51551 EU “한수원 체코원전 계약 심층조사 전 실무협의 중” 랭크뉴스 2025.05.23
51550 북 ‘5000톤급 구축함’ 진수 중 파손…김정은 ‘격노’ 랭크뉴스 2025.05.23
51549 [영상] 지나가는 차에 팔 '슬쩍'…이렇게 1000만원 뜯은 손목치기범 결국 랭크뉴스 2025.05.23
51548 가정폭력 신고 출동한 경찰 3명, 40대 남성 휘두른 흉기에 부상 랭크뉴스 2025.05.23
51547 [사설] 6·3 대선 목전에 공약집도 내놓지 않고 표 달라는 후보들 랭크뉴스 2025.05.23
51546 국힘 ‘교육특보 임명’ 최소 9000명에 전송…교원단체, 고소·고발 랭크뉴스 2025.05.23
51545 경기 파주 가정폭력 사건 현장서 흉기난동… 경찰관·피의자 등 4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23
51544 [사설] “세계 제조업 1위” 선언한 시진핑, 이러다 안방도 뺏길라 랭크뉴스 2025.05.23
51543 [단독] 검찰, 한학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김건희 비서'도 출금 랭크뉴스 2025.05.23
51542 파주 가정폭력 남편 칼부림…출동한 경찰관 3명 찔렀다 랭크뉴스 2025.05.23
51541 가정폭력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 휘둘러‥4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23
51540 민주 “연금사각 해소” 국힘 “청년 참여”… 구조개혁 고민 부족 랭크뉴스 2025.05.23
51539 '국힘 특보 임명장' 논란…김문수, 부산 교사들에 고발 당했다 랭크뉴스 2025.05.23
51538 건보공단 “담배가 암 유발”…담배 회사 “위법 아냐”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