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서부지법 폭동 당시 법원 유리창을 깨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녹색점퍼남' 전 모 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전 씨가 경찰관들을 폭행하는 등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반박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 1월 19일 새벽 서부지법에 난입해 당직실 유리창을 깨부수고 경찰관들에게 소화기를 난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최후변론에서 "잘못된 행동을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씨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19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523 파주 가정폭력 신고 현장서 칼부림…경찰 3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22
51522 ‘얼음! 시간 내 못 가면 어차피 죽어’ [그림판] 랭크뉴스 2025.05.22
51521 [속보] 사건 현장 출동한 경찰에 칼부림...경찰 등 4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22
51520 김문수, ‘40대 총리’ 카드로 단일화 제안…이준석 “개혁신당 끝까지 간다” 랭크뉴스 2025.05.22
51519 한동훈, 尹 부부 향해 "대선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 가라" 랭크뉴스 2025.05.22
51518 [속보] 사건 현장 출동한 경찰에 칼부림....경찰 등 4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22
51517 가정폭력 신고 현장서 경찰 3명에 칼부림…피의자는 자해(종합) 랭크뉴스 2025.05.22
51516 [속보] 가정폭력 현장 출동한 경찰에 칼부림···경찰관 3명·피의자 큰 부상 랭크뉴스 2025.05.22
51515 [르포] 김문수 “부천의 기적 다시 한번”... 아내·딸 내외와 ‘정치 고향’서 동반 유세 랭크뉴스 2025.05.22
51514 강금실 "이재명 포비아 합당치 않아…국민들이 지켜보는 게 견제" 랭크뉴스 2025.05.22
51513 당진∼대전고속도로 달리던 탱크로리서 염산 4천ℓ 누출(종합) 랭크뉴스 2025.05.22
51512 이재명, 양산서 ‘문재인 기소’ 검찰 비판…“없는 죄 만들려 극렬 난리” 랭크뉴스 2025.05.22
51511 김문수 "기독교 영향 커" 발언에…불교계 "종교편향 사과하라" 랭크뉴스 2025.05.22
51510 [2보] 파주 사건 현장서 칼부림…경찰관 등 4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22
51509 [속보] 파주 사건 현장서 칼부림…경찰관 등 4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22
51508 충청·동탄 민심은? "경제 살리는 대통령"·"맞벌이 부부 위한 정책"‥ 랭크뉴스 2025.05.22
51507 대통령실 출신 김대남, 이재명 캠프행 하루 만에 “김문수 지지” 랭크뉴스 2025.05.22
51506 마침내 ‘유관손’···15년 무관 씻은 손흥민 "나는 이제 레전드" 랭크뉴스 2025.05.22
51505 타이어뱅크 김정규 “에어프레미아, 국가 품격 높일 전략산업” 랭크뉴스 2025.05.22
51504 "美, 내년초까지 1센트 동전 신규유통 중단…단계적 퇴출 수순"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