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서부지법 폭동 당시 법원 유리창을 깨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녹색점퍼남' 전 모 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전 씨가 경찰관들을 폭행하는 등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반박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 1월 19일 새벽 서부지법에 난입해 당직실 유리창을 깨부수고 경찰관들에게 소화기를 난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최후변론에서 "잘못된 행동을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씨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19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927 "구태와 꼰대짓은 나이 무관"…한동훈은 왜 이준석에 긁혔을까 [대선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5.22
31926 이준석 "끝까지 이준석, 개혁신당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 완주 의지 랭크뉴스 2025.05.22
31925 [속보]이준석 “투표용지에 제 이름 선명할 것…단일화 운운, 모욕적” 랭크뉴스 2025.05.22
31924 이재명 “김대남 영입은 경솔한 조처, 문책하라 했다” 랭크뉴스 2025.05.22
31923 [속보] "끝까지 내 이름으로 승리할 것" 이준석 단일화 거부 랭크뉴스 2025.05.22
31922 배현진 "당근도 아니고 당권 거래? 기생충이 하는 짓"... 친윤계 저격 랭크뉴스 2025.05.22
31921 [속보] 이준석 “끝까지 이준석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단일화’ 거부 랭크뉴스 2025.05.22
» »»»»» 검찰, '서부지법 폭동' 가담한 '녹색점퍼남'에 징역 4년 구형 랭크뉴스 2025.05.22
31919 이준석 "단일화 안 한다"… 전화 차단하고 선거운동 '마이웨이' 랭크뉴스 2025.05.22
31918 건보 이사장 "흡연-폐암 연관성 증거 가져와… 담배회사, 중독성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5.05.22
31917 李 공약한 ‘정년연장’… 민주, 11월 목표 법제화 추진 랭크뉴스 2025.05.22
31916 이준석-안철수, 9년 앙숙에서 ‘학식 메이트’ 되기까지 랭크뉴스 2025.05.22
31915 서울 마을버스 “환승 체계 빠지겠다”…서울 대중교통 동시 파열음 랭크뉴스 2025.05.22
31914 "사전투표 금지" 가처분에, 헌재 전원 일치로 "기각" 랭크뉴스 2025.05.22
31913 "기호 2번 누굽니까?" "한동훈!" 돌발 떼창에 '급당황'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22
31912 “지귀연 삼겹살 합성사진 게재” 민주, 국힘 박수영 고발 랭크뉴스 2025.05.22
31911 김문수 “나는 아내 말 다음으로 의사 말 잘 들어…의정 갈등 무조건 사과” 랭크뉴스 2025.05.22
31910 경찰·구청, ‘지귀연 접대 의혹’ 강남 주점 현장점검 시도 랭크뉴스 2025.05.22
31909 "한국인으로 붐비는 일본, 더 북적이겠네"…더 편해진다는 '입국심사' 어떻게? 랭크뉴스 2025.05.22
31908 [단독] 경찰, ‘손흥민 협박범’ 송치 전 병원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