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 후보의 정치개혁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문수 대통령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서 이 자리에 나왔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사람은 김문수 후보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솔직히 한덕수 전 총리를 지지했지만, 이제 대선이 12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나라를 구하기 위해선 그래도 김문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김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또 "저는 직책을 맡지 않고 백의종군하겠다"며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김문수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나라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살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58 “금쪽이 텐트될라”… 민주당 내 성급한 ‘텐트 불리기’ 우려 고개 랭크뉴스 2025.05.22
46557 김문수 "국회의원 10% 감축, 사법방해죄 신설…제 임기는 3년" 랭크뉴스 2025.05.22
46556 호반건설 아파트 공사 현장 토사 불법 반출…무더기 송치 [취재후] 랭크뉴스 2025.05.22
46555 MBC, ‘故 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 지목된 기상캐스터와 계약 해지 랭크뉴스 2025.05.22
46554 구청·경찰, 지귀연 판사 '술 접대 의혹' 현장점검 시도‥문 닫아 철수 랭크뉴스 2025.05.22
46553 손학규 "한덕수, 김문수 캠프 합류 권유하니... 'NO' 하더라" 랭크뉴스 2025.05.22
46552 이재명 46%·김문수 32%·이준석 10%…정권교체 55%·재창출 34%[NBS](종합) 랭크뉴스 2025.05.22
46551 구글, ‘유튜브 라이트’ 출시하나…제재 피하고 자진시정으로 랭크뉴스 2025.05.22
46550 이재명 46%, 김문수 32%, 이준석 10%…서울서 김문수 약진 랭크뉴스 2025.05.22
46549 SKT 이용자 1000명, 1인당 100만원 손배소 예고 랭크뉴스 2025.05.22
46548 정청래 "새 정부 출범 전에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처리" 랭크뉴스 2025.05.22
46547 배우자 리스크 자신감… 김문수 '노동운동 동지' 설난영 띄우기 랭크뉴스 2025.05.22
46546 ‘홀짝제 구간’ 잘못 안내하고 3000건 과태료…광주 동구 황당 행정 랭크뉴스 2025.05.22
46545 “이 마을만 불이 비껴갔다”…혼합림이 지켜낸 주왕산 랭크뉴스 2025.05.22
46544 교사 6천명에 김문수 특보 임명장 ‘동의 없이’ 뿌린 국힘…“불쾌” 랭크뉴스 2025.05.22
46543 우상호 "호텔경제학? 국민이 잘 못 알아들으니 쟁점 아니다" 랭크뉴스 2025.05.22
46542 이준석 캠프 함익병 “50대 남성 룸살롱 다 가봐” 지귀연 두둔 랭크뉴스 2025.05.22
46541 "SON, 역사를 이끈 레전드"‥유럽축구 주요 홈피 '평정' 랭크뉴스 2025.05.22
46540 "토론, 신입사원 면접 아냐"…김문수, '가케무샤' 놓고 독설 연습 랭크뉴스 2025.05.22
» »»»»» 손학규, 김문수 지지 선언‥"대한민국 살릴 사람은 김문수뿐"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