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브리핑하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왼쪽), 김대남 전 행정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김대남 전 행정관이 캠프 합류를 철회한 데 대해, 혼선에 대한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선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윤여준 총괄선대위원장이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은 영입 혼선에 대해 경과를 파악하고 재발 방지를 지시했다"며 "어떤 식으로 김 전 행정관 영입이 진행됐는지 내부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선대위 내 국민참여본부에서 접촉이 있었고 합류를 결정했지만, 이런저런 문제 제기가 안에서 있을 수밖에 없는 인물 아니겠냐"며 "여러 과정을 거쳐 본인이 의사를 철회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언론사에게 한동훈 전 대표 공격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던 김대남 전 행정관은, 어제 이재명 캠프 합류를 선언했다 번복하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76 "이 풀 저 풀 다 뜯어먹어야지"…野의원 빵터트린 이종석 후보 발언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75 ‘예스24’ 먹통시킨 랜섬웨어 공격, 오늘도 ‘진행중’ [탈탈털털]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74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28일 첫차부터 '1천400원→1천550원'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73 尹, 3차 소환도 불응…경찰 "내란특검과 체포영장 협의 중"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72 내란 특검 “김용현 추가 구속영장 발부 촉구 서면 법원에 제출”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71 윤 전 대통령, 3차 출석 요구에도 불응…경찰, “특검과 체포영장 등 협의”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70 美 저울질 속 이스라엘은 핵 시설 공습, 이란은 병원 때렸다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69 외교부 "이란 체류 교민 가족 20명,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68 오늘밤 게릴라 장마 시작된다…"예측불가 물폭탄" 그래서 무섭다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67 "1인당 15만~50만원 지급" 이재명 정부, 30.5조 추경 편성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66 대구 스토킹 살해범은 48세 윤정우···경찰, 신상공개 결정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65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28일부터 1400원→1550원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64 ‘내란 2인자’ 김용현 초고속 추가 기소…지귀연 손에 석방 여부 달렸다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63 금융위, 가상자산 현물 ETF·주식 거래 오후 8시 연장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62 경찰, 내란 특검과 윤석열 체포영장 신청 협의 중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61 경찰, 내란 특검과 윤석열 체포영장 협의 중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60 전국 장맛비…20일 새벽 수도권부터 시간당 30∼50㎜ 호우 대비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59 이란 "가혹한 응징" 외치더니…'200발→30발' 초라한 반격, 왜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58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28일부터 1,550원으로 인상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57 [속보] 내란 특검 “김용현 추가 구속영장 발부 촉구 서면 법원에 제출” new 랭크뉴스 2025.06.1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