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오른쪽 두번째)이 서울 동대문구 한 영화관에서 부정선거를 다룬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오른쪽은 전한길 강사, 왼쪽은 이영돈 전 피디. 이승욱 기자 [email protected]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다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전한길씨 등과 21일 관람한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한 영화관에서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려고 영화관에 도착했다. 윤 전 대통령은 어떤 경위로 오게 됐냐는 등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 없이 상영관으로 입장했다.

이 영화는 이영돈 피디와 전직 한국사 강사인 전씨가 제작·기획했다. 전씨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제가 (윤 전 대통령을) 초청했다. (윤 전 대통령이) 공명선거에 도움이 된다면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다룬 영화를 보려고 서울 동대문구 한 영화관에 도착했다. 이승욱 기자 [email protected]

윤 전 대통령의 영화 관람에 앞서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윤어게인, 자통당(자유통일당), 우공당(우리공화당),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손 잡으면 안된다”며 “국민의힘이 자멸하는 지름길”이라고 적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14 국힘, 尹 '부정선거' 영화관람에 부글부글…"대선에 악재, 자중해야" 랭크뉴스 2025.05.21
50813 ‘양자 테마’ 떨어질 때 상장하길 잘했네… 양자컴퓨터 ETF, 등락률 상위권 랭크뉴스 2025.05.21
50812 이재명 “공공갈등조정관 둘 것”…연 2천만건 민원 전담 비서 랭크뉴스 2025.05.21
50811 “5월에 열대야 날씨?”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아침 랭크뉴스 2025.05.21
50810 이재명 "尹과 국힘 여전히 일심동체…국민 속지 않아" 랭크뉴스 2025.05.21
50809 尹 '부정선거' 다큐 관람에 국힘 부글부글…"이재명 운동원이냐" 랭크뉴스 2025.05.21
50808 김문수, 윤석열 영화 관람에 “선관위 해명해야”…‘중도 확장’ 문닫나 랭크뉴스 2025.05.21
50807 ‘설문조사인 줄 알았는데’… 대선 앞두고 피싱 문자 기승 랭크뉴스 2025.05.21
50806 '중국 간첩 99명 체포 가짜뉴스 보도' 스카이데일리 기자 구속 기로 랭크뉴스 2025.05.21
50805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나들이, 전한길과 무슨 영화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21
50804 충북 초등학교서 외부인 숨진 채 발견…학생들 한때 대피도 랭크뉴스 2025.05.21
50803 SKT 유심 해킹 후폭풍…통신주 지각변동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5.05.21
50802 이재명 “SNS가 제 목숨줄…없었으면 언론 왜곡에 가루 됐다” 랭크뉴스 2025.05.21
50801 김문수 "부정선거 의혹 완전히 일소하도록 최선 다해 노력" 랭크뉴스 2025.05.21
50800 이재명 "尹, 본인이 이긴 선거시스템이 부정선거인가…이해안돼" 랭크뉴스 2025.05.21
50799 '가자공격 확대' 이스라엘, 이번엔 이란 핵시설 타격 준비 정황 랭크뉴스 2025.05.21
50798 "포도는 한 학기에 2번만"…급식대란 뒤집힌 이 학교, 밥 나온다 랭크뉴스 2025.05.21
50797 이재명50% VS 김문수36% 랭크뉴스 2025.05.21
50796 어쩐지 덥더라…1907년 이후 가장 더운 5월 서울 아침 랭크뉴스 2025.05.21
50795 윤 ‘부정선거 영화’ 관람…“이재명 선거운동?” 당내 반발 랭크뉴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