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성이 가방에 소지하고 있던 칼과 BB탄총(추정) [독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대선을 2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인근에서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일 오전 11시 26분 여의도 민주당 당사 인근 노상에서 30대 남성을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체포 당시 가방에 10㎝ 길이의 칼과 가스충전식으로 추정되는 BB탄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현재로선 이를 이용해 누군가를 위협하거나 당사에 진입을 시도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남성이 당사 100m 거리에서 배회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불심검문을 해 흉기 소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그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여의도 민주당 당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84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동반 사의 표명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83 돈나무언니, 2700억 베팅했다…1년 만에 최대로 사들인 이 종목[김민경의 글로벌 재테크]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82 법관대표회의, '공정성 준수·재판독립 침해 우려' 안건 채택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81 ‘저 가방에 전 재산이 있는데’···70대 부부의 아찔했던 부산 여행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80 "비욘세, 돈 받고 해리스 지지" 유명 연예인에 칼 빼든 트럼프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79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의 표명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78 선물이라던 카타르 항공기… CNN “트럼프 측이 먼저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77 김문수 "배우자도 검증토론하자" 이재명 "정치는 부인이 하는게 아냐"(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76 전국 법관 모여 '재판독립 침해 우려·공정성' 논의…안건채택(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75 박지원 “홍준표, 하와이 가선 넥타이까지 바빠…다음 국힘 당권 먹을 것”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74 [속보]이창수 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동반 사의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73 [2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표명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72 '전재산 넣은 가방' 택시에 두고 내린 노부부…4시간만에 찾은 사연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71 "땡큐 재팬"…삼성전자 파운드리 웃었다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70 [속보] '김건희 사건 무혐의 종결' 이창수 중앙지검장 사의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69 ‘웃는 얼굴’ 이모티콘에 상처받는 Z세대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68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표명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67 진보당 "김문수, 측근 채용 1억 지급 의혹 해명하고 사퇴해야"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66 ‘배우자 TV토론’ 제안에…이재명·김문수·이준석의 반응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65 ‘조희대 사퇴’ 안건서 빠졌다···법관회의, 26일 ‘재판독립 침해 우려’ 논의 new 랭크뉴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