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하와이 특사단'

국민의힘 의원들이,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김대식·유상범 의원과 이성배 전 홍준표 캠프 대변인 등 이른바 '하와이 특사단'은 당 경선에서 패배하고 탈당한 뒤 당을 거세게 비판하고 있는 홍 전 시장에게 김문수 후보의 손편지를 전달하고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어젯밤 미국 하와이로 출국했습니다.

김대식 의원은 "홍 전 시장이 '오지 말라'고 완곡하게 말씀하셨다"면서도 "당 대표주자였던 홍 전 시장에게 보수 단일화와 통합이라는 국민의 열망을 전달해 보수우파 재건을 위해 힘 써 달라고 말씀드리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상범 의원도 "홍 전 시장이 어려운 시점에 국민의힘을 지켜왔고, 지금 상황에 다시 한번 그 역할을 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러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233 [속보] 법원 온 윤석열, ‘계엄 사과할 생각 있냐’ 질문에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5.19
35232 지귀연 재판장, '룸살롱 접대의혹' 부인…"접대받을 생각 안해" 랭크뉴스 2025.05.19
35231 [속보] 지귀연 “의혹 사실 아니야…접대받을 생각 해본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5.19
35230 ‘접대 의혹’ 지귀연 판사 “사실 아냐…삼겹살에 소맥 사주는 사람도 없다” 랭크뉴스 2025.05.19
» »»»»» 홍준표 설득 '하와이 특사단' 출국‥"보수재건 힘 써주길" 랭크뉴스 2025.05.19
35228 [속보] 지귀연 "접대 의혹 사실 아냐‥접대받을 생각해 본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5.19
35227 “다음 달부터 강릉 ‘커피 거리’ 포장은 ‘다회용컵’으로” 랭크뉴스 2025.05.19
35226 [속보] 코스피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2600선 하향 이탈 랭크뉴스 2025.05.19
35225 [속보] 지귀연 “의혹 내용 사실아냐…접대받을 생각 해본적 없어” 랭크뉴스 2025.05.19
35224 [속보] '술접대 의혹' 尹 재판장 "의혹 제기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5.19
35223 [속보]지귀연 부장판사 “의혹 사실 아냐…접대 받을 생각도 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5.05.19
35222 대선후보 4인, 첫 TV토론‥경제 분야 대격돌 랭크뉴스 2025.05.19
35221 보수 심장 TK와 60대 과반 "이재명 당선"... 굳어지는 대세론 [한국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19
35220 尹, ‘내란 혐의’ 재판 법원 도착... 이번에도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5.19
35219 토허제 확대 후 강남3구·용산구, 입주·분양권 거래 사라져…마포·강동은 ‘신고가’ 랭크뉴스 2025.05.19
35218 李·金 동시타격으로 존재감 뽐낸 이준석…'지지율 10%' 넘어설까 랭크뉴스 2025.05.19
35217 '1천500원' 뱃삯에 관광객 급증…섬 주민은 "배표 전쟁" 랭크뉴스 2025.05.19
35216 체대 실기고사서 수영모에 소속 고교 표기…법원 "불합격 정당" 랭크뉴스 2025.05.19
35215 또 SPC···삼립 시흥 제빵공장서 50대 노동자 기계에 끼여 사망 랭크뉴스 2025.05.19
35214 이재명, 50.2%로 지지율 1위 굳건[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