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도 논의 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오전 10시(미국 현지시각,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후 11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푸틴 대통령과의 대화 주제는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군인 5000명 이상을 죽이는 ‘대학살(bloodbath)’을 멈추고 무역을 하는 것”이라고 썼다.
이어 “그 다음에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여러 회원국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생산적인 날이 되기를 바라며 휴전이 이뤄질 것이고, 이 폭력적이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오전 10시(미국 현지시각,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후 11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푸틴 대통령과의 대화 주제는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군인 5000명 이상을 죽이는 ‘대학살(bloodbath)’을 멈추고 무역을 하는 것”이라고 썼다.
이어 “그 다음에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여러 회원국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생산적인 날이 되기를 바라며 휴전이 이뤄질 것이고, 이 폭력적이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