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애플 페이 등 먹통됐다가 복구
[애플 시스템 상태 웹페이지 캡처]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애플 페이와 카드 등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의 금융서비스가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1시간가량 먹통 됐다.

인터넷 모니터링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서부 오전 8시)부터 애플 페이 등에 대한 서비스 장애 신고가 접수됐다.

서비스 장애는 애플 페이(Pay)와 월렛(Wallet), 캐시(Cash), 카드(Card) 등 애플의 금융서비스 전반에 걸쳐 발생했다.

서비스 다운 신고 건수도 수천 건에 달했다.

애플의 공식 시스템 상태 웹페이지에도 이들 서비스가 비슷한 시간대에 문제가 발생했음이 나타났다.

이날 장애는 약 1시간 뒤 애플 캐시와 카드 서비스를 시작으로 애플 페이와 월렛까지 정상으로 복구됐다.

이날 서비스 장애에 대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도 이와 관련해 아직 어떤 공식적인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99 이미경 CJ부회장, 美대학 졸업식 연설…"겸손·자비심 가져야" 랭크뉴스 2025.05.17
48998 “검은 연기가…”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고립 1명 구조 랭크뉴스 2025.05.17
48997 윤석열, 국민의힘 탈당…"백의종군할 것, 김문수에 힘 모아달라" 랭크뉴스 2025.05.17
48996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의힘 탈당…“김문수에 힘 모아달라” 랭크뉴스 2025.05.17
48995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의힘 탈당…“김문수에게 힘 모아달라” 랭크뉴스 2025.05.17
48994 [속보]윤석열, 국민의힘 자진 탈당…"김문수에 힘 모아달라" 랭크뉴스 2025.05.17
48993 [속보] 화재로 고립된 금호타이어 공장 근로자 1명 무사 구조 랭크뉴스 2025.05.17
48992 “엄마! 저 수광이에요”…기내에 순직한 아들 목소리 들리자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17
48991 직구한 전자기기 ‘돼지코’ 없이 쓰면…얼마나 편하게요[수리하는 생활] 랭크뉴스 2025.05.17
48990 내일 첫 TV토론 ‘경제’ 분야 맞붙는다…후보 4명 토론 전략은 랭크뉴스 2025.05.17
48989 트럼프에 맞선 할렘예술단체 "불량배에 한방 먹여야‥침묵하지 않아" [World Now] 랭크뉴스 2025.05.17
48988 국힘 “촉법소년 연령 14세→12세 하향…마약 처벌 강화” 랭크뉴스 2025.05.17
48987 "임신 사실 폭로" 손흥민 협박 일당 오늘 구속심사 랭크뉴스 2025.05.17
48986 [인터뷰] 스웨덴 SMR 개발사 칸풀넥스트 “韓, 친원전 유럽서 기회 찾길” 랭크뉴스 2025.05.17
48985 무디스, 미국 국가신용등급 ‘Aaa’서 ‘Aa1’으로 강등 < 로이터 > 랭크뉴스 2025.05.17
48984 치킨값 또 오르나···브라질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한국 등 수출중단” 랭크뉴스 2025.05.17
48983 현대전 경험 쌓은 북한군, ‘만능 부대’로 업그레이드?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5.05.17
48982 김문수 "동포에 더 많은 기회의 문 열어야"… 첫 재외 방송 연설 랭크뉴스 2025.05.17
48981 무디스, 미 신용등급 ‘Aaa’→‘Aa1’ 한 단계 강등…“정부부채 증가” 랭크뉴스 2025.05.17
48980 택시비 3만원 때문에 소개받은 여성 '백초크' 살해 시도 랭크뉴스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