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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페이 등 먹통됐다가 복구
[애플 시스템 상태 웹페이지 캡처]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애플 페이와 카드 등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의 금융서비스가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1시간가량 먹통 됐다.

인터넷 모니터링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서부 오전 8시)부터 애플 페이 등에 대한 서비스 장애 신고가 접수됐다.

서비스 장애는 애플 페이(Pay)와 월렛(Wallet), 캐시(Cash), 카드(Card) 등 애플의 금융서비스 전반에 걸쳐 발생했다.

서비스 다운 신고 건수도 수천 건에 달했다.

애플의 공식 시스템 상태 웹페이지에도 이들 서비스가 비슷한 시간대에 문제가 발생했음이 나타났다.

이날 장애는 약 1시간 뒤 애플 캐시와 카드 서비스를 시작으로 애플 페이와 월렛까지 정상으로 복구됐다.

이날 서비스 장애에 대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도 이와 관련해 아직 어떤 공식적인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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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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