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내 한 병원의 모습. 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이달 중으로 전공의 추가 모집 발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호원 복지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전공의 5월 복귀 방안에 관해 현재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고, 검토 방안이 마련되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날 공문으로 수련병원협의회의 건의사항을 받았고, 이에 대해 검토 및 내부 보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전날 복지부에 사직 전공의들의 수련병원 복귀 의향을 물은 결과와 함께 이달 중 전공의 추가 모집을 열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복귀 의향을 물은 조사에서 응답자 절반 이상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 입대한 사직 전공의들의 제대 후 복귀 허용 등을 조건으로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즉시 복귀하겠다는 응답은 10% 미만에 그쳤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01 텃밭 호남 빗속 유세… 이재명 “다음 정부 이름은 국민주권정부” 랭크뉴스 2025.05.15
48300 ‘동탄 납치살인’ 피해자 여성, 죽음 2주 전 피의자 구속수사 호소했다 랭크뉴스 2025.05.15
48299 청소년 홍채 정보로 가상화폐 가입 시도…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5.15
48298 정체 도로서 “호흡곤란”…순식간에 길 터준 시민들 랭크뉴스 2025.05.15
48297 한국 여성 최초, 나폴레옹이 제정한 프랑스 최고 훈장 받은 주인공 랭크뉴스 2025.05.15
48296 딥시크로 시나리오 짜고 번역… '로맨스 스캠' 그놈 중국인이었다 [사기에 멍든 대한민국] 랭크뉴스 2025.05.15
48295 국민의힘, '이재명 면소법'에 맹공... '독재 프레임'으로 지지율 반전 노리나 랭크뉴스 2025.05.15
48294 황정음 회삿돈 42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첫 공판서 혐의 인정 랭크뉴스 2025.05.15
48293 한화, 아워홈 최대 주주 됐지만... 구지은 전 부회장과 당분간 ‘불편한 동거’ 전망 랭크뉴스 2025.05.15
48292 김용태 “빠른 시일 내 윤 전 대통령 찾아 정중히 탈당 권고할 것” 랭크뉴스 2025.05.15
48291 우원식 “대선 후보 경호 강화해야” 이주호 “불상사 없게 대비할 것” 랭크뉴스 2025.05.15
48290 하버드 총장, 트럼프 압박 속 급여 자진 삭감 랭크뉴스 2025.05.15
48289 [단독] 법원, ‘여성수용시설 인권침해 사건’ 국가배상 책임 첫 인정 랭크뉴스 2025.05.15
48288 국힘, 尹 자진탈당 공개 촉구…'당적 제한' 제도화도 검토(종합) 랭크뉴스 2025.05.15
48287 “내다, 대통령이다” YS 전화…홍준표 공들인 노무현의 좌절 [대선주자 탐구] 랭크뉴스 2025.05.15
48286 ‘요요’현상 확인된 위고비…장기적 관점의 비만 치료 필요해 랭크뉴스 2025.05.15
48285 "추상적 의혹 제기" 일축에‥"사법부 비겁" 민주 폭발 랭크뉴스 2025.05.15
48284 [단독]윤석열 옹호 50대 ‘새벽 4시 사이렌 시위’…항의 주민 차로 치어 체포 랭크뉴스 2025.05.15
48283 ‘최장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퇴임… “자본시장 선진화, 긴 호흡으로 추진” 랭크뉴스 2025.05.15
48282 김용태 “빠른 시일 안에 윤 전 대통령 찾아 정중히 탈당 권고할 것”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