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내 한 병원의 모습. 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이달 중으로 전공의 추가 모집 발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호원 복지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전공의 5월 복귀 방안에 관해 현재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고, 검토 방안이 마련되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날 공문으로 수련병원협의회의 건의사항을 받았고, 이에 대해 검토 및 내부 보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전날 복지부에 사직 전공의들의 수련병원 복귀 의향을 물은 결과와 함께 이달 중 전공의 추가 모집을 열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복귀 의향을 물은 조사에서 응답자 절반 이상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 입대한 사직 전공의들의 제대 후 복귀 허용 등을 조건으로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즉시 복귀하겠다는 응답은 10% 미만에 그쳤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548 “쿠팡 긴장해라”...이제 네이버 켜면 바로 온다 랭크뉴스 2025.05.15
33547 이재명 “김상욱, 국힘서 견딜 수 있었겠나… 우리 당 입당을” 랭크뉴스 2025.05.15
33546 김문수 "헌재의 8:0 尹파면, 김정은·시진핑 공산국가 같다" 랭크뉴스 2025.05.15
33545 횡령·배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에 징역 2년6개월 확정(종합) 랭크뉴스 2025.05.15
33544 이재명 49%·김문수 27%·이준석 7%…정권교체 57%·재창출 32%[NBS](종합) 랭크뉴스 2025.05.15
33543 한화호텔, 매출 2조원 급식업체 '아워홈' 인수 랭크뉴스 2025.05.15
33542 [속보] 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 의혹제기 추상적…입장 없다” 랭크뉴스 2025.05.15
33541 서울시, 무주택 가구 아이 낳으면 최대 720만원 준다 랭크뉴스 2025.05.15
33540 제2의 남양유업 만드나...재기 노리는 홍원식 회장 랭크뉴스 2025.05.15
33539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 이재명 49%, 김문수 27%, 이준석 7%[NBS] 랭크뉴스 2025.05.15
33538 하다하다 '광주학살' 사령관을? 역풍 맞자 '급취소' 소동 랭크뉴스 2025.05.15
33537 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 의혹제기 추상적…밝힐 입장 없다" 랭크뉴스 2025.05.15
33536 안철수, 한동훈에 “과자 먹으며 라방할 때 아냐, 거리로 나오라” 랭크뉴스 2025.05.15
33535 대법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단 여부, 담당 재판부가 판단" 랭크뉴스 2025.05.15
33534 “문수가…그럴 사람이 아냐…” [그림판] 랭크뉴스 2025.05.15
33533 이재명 49%·김문수 27%·이준석 7%‥정권교체 57%·재창출 32% 랭크뉴스 2025.05.15
33532 동원 김재철 손자도 참치 잡으러 간다...'마도로스 김' 삼대째 이어 랭크뉴스 2025.05.15
» »»»»» 복지부 “전공의 5월 복귀 방안 검토 중” 랭크뉴스 2025.05.15
33530 김문수, 尹전원일치 파면한 헌재에 "공산국가인가... 매우 위험" 랭크뉴스 2025.05.15
33529 [단독] ‘상습 아동학대’ 수원 어린이집 교사들 검찰 송치…“피해 원생 13명”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