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재명 후보에게 적용된 허위사실공표죄를 수정한 공직선거법을 통과시킨 데 대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이재명 범죄를 삭제하려는 방탄 입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 범죄를 아예 삭제하기 위한 법안이 일방 통과됐는데,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셀프 면죄' 악법부터 공표해 자신의 범죄를 지울 것이 명백하다"며, "방탄 독재 저지를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흉악한 범죄행위는 헌정사에 씻을 수 없는 악행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사법부를 탄압하는 정당은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캠프 회의에서도 "이재명 후보야말로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독재자"라며 "이재명의 국기 문란 행위를 저지하는 성스러운 전쟁이 바로 이번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67 이재명 "尹, 왕노릇 하려다 계엄…다음 정부는 '국민주권정부'"(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66 11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하고 "훈육"‥40대 아버지 징역 12년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65 ‘주가 조작 무혐의’ 임창정, 30주년 콘서트 전석 매진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64 김용태 "尹 찾아 탈당 권고할 것…대선승리 위해 먼저 결단해야"(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63 이재명, 영호남 횡단 '동서화합' 유세…"경상·전라 왜 나누나"(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62 이재명 당선땐 홍준표 국무총리?…양쪽 다 “사실무근”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61 김용태 “윤 찾아뵙고 정중히 탈당 권고…결단해주셔야”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60 [단독] 지하수 유출 많은 지하철역 주변 ‘빈 구멍’ 집중 발생했다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59 "선거 도움 되면 날 밟고 가라"…尹이 제시한 '탈당 조건' 속내는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58 244개 통합분석···이재명 49.3% 김문수 25.1%[여론조사 ‘경향’]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57 손흥민에게 '임신' 협박해 금품 요구한 일당 압수수색‥휴대전화 분석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56 김용태 "윤석열 찾아뵙고 정중하게 탈당 권고드리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55 ‘세계 최대 포럼’ 사라지나…다보스포럼, 잇따른 창립자 스캔들에 ‘내홍’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54 김용태 “윤석열 전 대통령에 정중하게 탈당 권고”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53 [속보] 김용태 “윤석열 탈당 권고…대선 승리 위해 결단해 달라”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52 제주서 오늘 한미 고위급 통상 협의…사흘간 '릴레이' 관세협상(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51 [속보] 이재명 “다음 정부 명칭은 ‘국민주권정부’”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50 [속보] 김용태 "尹 탈당 권고…대선 승리 위해 결단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49 "사진 찍어 드릴까요" 법원 앞 '친절남' 봤더니‥'지귀연?'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48 [속보] 김용태 “비대위원장으로서 정중하게 윤 탈당 권고” new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