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상처를 준 윤석열과 단호하게 절연하지 못하는 모습에 많은 국민들이 실망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부산 성균관유도회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온 국민이 목도한 계엄을 일으키고 국민들을 위험에 빠뜨렸던 당원 윤석열에게 모든 호의를 베풀고 있다"며 "그것만으로도 이들은 윤석열에게 목줄 잡힌 정당"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과의 '단일화' 문제에 대해선 "세력 간의 합종연횡을 통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려면, 큰 덩어리가 자신들의 과오와 한계점을 인식하고 빠져주는 게 진정성 있는 판 정리가 될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부산을 찾은 이 후보는 해안가 야구장 설립, 부산에 본사를 둔 증권회사를 상대로 한 증권거래세 인하 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137 홍준표 "국민의힘 정나미 떨어져... 절연하지 않을 수 없다" 랭크뉴스 2025.05.14
» »»»»» 이준석 "윤석열 절연 못 하는 국민의힘, 목줄 잡힌 정당" 랭크뉴스 2025.05.14
33135 "돈 내고 난민 체험"·"3개 라면 축제"…'평점 0.7' 최악의 세계라면 축제 결국 랭크뉴스 2025.05.14
33134 법무부, '라임 술접대' 검사 3명에 정직 1개월·견책 징계 랭크뉴스 2025.05.14
33133 “서울 집값 감당 못해” 30대 내 집 마련 전략 바꿨다 랭크뉴스 2025.05.14
33132 권성동, 홍준표 향해 “모든 노여움 제게 담고, 김문수와 함께 해달라” 랭크뉴스 2025.05.14
33131 경찰, 헌재 게시판 '탄핵 반대 매크로 의혹' 피의자 소환 통보 랭크뉴스 2025.05.14
33130 이준석 "여성표 받겠다고 여가부 확대 개편? 포퓰리즘 찌든 민주당" 랭크뉴스 2025.05.14
33129 이재명, 부산 찾아 "산은 이전 어려워…해수부·HMM 옮겨올 것" 랭크뉴스 2025.05.14
33128 [속보] 이재명 "산업은행 대신 해양수산부·HMM 부산 이전하겠다" 랭크뉴스 2025.05.14
33127 국힘서도 “선거 하자는 거냐”…윤석열 변호인 선대위 합류에 반발 랭크뉴스 2025.05.14
33126 국힘, '尹 자진탈당' 요구 확산…일각선 "강제 조치도 필요" 랭크뉴스 2025.05.14
33125 허위사실 공표죄 요건 중 ‘행위’ 삭제한 선거법,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5.05.14
33124 '이재명 면소' 공직선거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5.05.14
33123 이번엔 ‘아들 특혜’…김병지 ‘공든탑’ 아슬아슬 랭크뉴스 2025.05.14
33122 "배현진, 미스 가락시장" 발언 논란에…김문수 측 "진의 왜곡" 랭크뉴스 2025.05.14
33121 "남은 인생 본인답게"…서부지법 난동 2명에게 판사가 한 말 랭크뉴스 2025.05.14
33120 홍준표 "비열한 집단에서 다시 오라고…정나미 떨어져 근처에도 가기 싫다" 랭크뉴스 2025.05.14
33119 '탄핵이 필요한 거죠' 尹 풍자 가수 불송치…KTV 고소 취소 랭크뉴스 2025.05.14
33118 트럼프의 ‘통일’ 언급에 대만 충격…‘中에 대만 팔아먹나?’ 랭크뉴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