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전인 지난 3월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 탄핵 반대 글을 무더기로 올려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정식 수사로 전환하고 피의자 소환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자동 입력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이용해 헌법재판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탄핵 반대 글이 무더기로 올라온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들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헌법재판소 자유게시판은 지난 3월 8일엔 1만 4천여 건의 글이 올라왔는데 다음날엔 16만 건, 그 다음 날엔 25만 건까지 폭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시 헌법재판소 게시판 운영 업무 방해 혐의로 해당 매크로 프로그램의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발했고, 경찰은 이후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59 이정후 단독 인터뷰 "미국서 뛰는 매일이 특권... 경기력 빨리 되찾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58 김용태 "尹 스스로 탈당해야... 김 여사 문제 당의 처신에 죄송" [인터뷰]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57 39년 돌본 중증장애 아들 살해한 60대 아버지 2심도 징역 3년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56 이재명 햇빛연금·미국의 중국 태양광 때리기 겹호재…태양광株 상승 [이런국장 저런주식]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55 '尹 재판' 담당 지귀연 판사, 룸살롱서 술접대 의혹 제기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54 “윤석열, 오늘쯤 탈당…측근들 설득 중” 조원진·서정욱 전언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53 김문수, 尹 탈당 문제에 "잘 판단할 것으로 생각…존중하는 것이 옳아"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52 “김건희씨, 너 뭐 돼?”…대선 핑계로 ‘검찰 불출석’ 비판 빗발친다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51 “광주시민 된 것 같아 기뻤다” 5·18 증언한 푸른 눈의 시민군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50 숙명여대, '김여사 학위취소' 소급적용 학칙 개정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9 홍준표 "국민의힘 정나미 떨어져... 절연하지 않을 수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8 이준석 "윤석열 절연 못 하는 국민의힘, 목줄 잡힌 정당"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7 "돈 내고 난민 체험"·"3개 라면 축제"…'평점 0.7' 최악의 세계라면 축제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6 법무부, '라임 술접대' 검사 3명에 정직 1개월·견책 징계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5 “서울 집값 감당 못해” 30대 내 집 마련 전략 바꿨다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4 권성동, 홍준표 향해 “모든 노여움 제게 담고, 김문수와 함께 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5.14
» »»»»» 경찰, 헌재 게시판 '탄핵 반대 매크로 의혹' 피의자 소환 통보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2 이준석 "여성표 받겠다고 여가부 확대 개편? 포퓰리즘 찌든 민주당"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1 이재명, 부산 찾아 "산은 이전 어려워…해수부·HMM 옮겨올 것"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0 [속보] 이재명 "산업은행 대신 해양수산부·HMM 부산 이전하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