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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서울 지하철 전동차 안에 있는 열차 정보 안내화면에 도착역 정보가 더 자주 나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늦어도 올해 말까지 지하철 2,3,4호선 신형 전동차 6백여 칸에 2억여 원을 들여 '도착역 정보 표출 개선 작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동차에 달린 객실안내표시기 속 모든 화면 상단에 도착역을 백퍼센트 상시 표출하도록 바꾸는 겁니다.

표시기엔 혼잡도와 환승정보, 내리는 문 방향 등이 차례로 나오는데 이런 정보 외에 화면 상단에 무조건 도착역을 고정해 보여주게 됩니다.

그동안은 도착역 표출 시간이 길어야 1분 남짓이어서 혼잡한 열차 안에서는 승객들이 내려야 할 곳을 제대로 확인하기 쉽지 않다는 민원이 끊임 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말까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7호선 신형 전동차 등 5백여 칸을 먼저 개선했고 이번에 작업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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