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 동안 헌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말에 "모르겠다"고 답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4일,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불법 체류 외국인의 강제 추방과 관련해 법원에서 제동이 걸린 것을 놓고 그럼에도 헌법을 지켜야하는지 진행자가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발언은 즉각 논란을 일으켜 워싱턴포스트는 헌법을 보존하고 수호하겠다고 약속한 취임 선서를 무시하는 듯 보였다고 전했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도 헌법은 미국 정치와 법률 시스템의 근간으로, 신성한 역할을 한다며 그간 트럼프 대통령이 보여온 위헌적 행보를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944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자비·복덕으로 맑은 정치, 따뜻한 행정 펼쳐야” 랭크뉴스 2025.05.05
28943 李대행 "확정된 유급·제적은 철회 없어"…학사유연화 불가 재확인 랭크뉴스 2025.05.05
28942 "IMF 때만큼 심각하다"...위기의 건설업 랭크뉴스 2025.05.05
28941 민주 "李 재판, 대선뒤로 미뤄라…연기않으면 고법재판 막을 것" 랭크뉴스 2025.05.05
» »»»»» 트럼프, 헌법 지킬거냐 물음에 "모르겠다" 답변 논란 랭크뉴스 2025.05.05
28939 골육종 치료차 한국에 온 10대 몽골 청년의 간절한 바람 랭크뉴스 2025.05.05
28938 완도 리조트서 일산화탄소 추정 가스 누출… 14명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5.05.05
28937 민주당 “대선 이후로 재판 미뤄야… 거부 시 조희대 탄핵” 랭크뉴스 2025.05.05
28936 "한국 진짜 망하겠다"...일본 제치고 세계 ‘꼴찌’ 랭크뉴스 2025.05.05
28935 홍준표 "당이 날 버렸다…미국 다녀올 것" 랭크뉴스 2025.05.05
28934 한덕수 "만나자고 세 번 말해" 김문수 "그냥 말씀만 들어" 랭크뉴스 2025.05.05
28933 한국 어린이 인구 비율 10.6%…인구 4천만 이상 국가 중 최저 랭크뉴스 2025.05.05
28932 이재명 46.5%·한덕수 34.3%·이준석 5.9%…보수 단일후보 韓 30%·金 21.9% 랭크뉴스 2025.05.05
28931 국민의힘, 김문수에 ‘한덕수와 단일화’ 압박… 긴급 의총 소집 예고 랭크뉴스 2025.05.05
28930 ‘대선후보’ 첫 대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신경전?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05
28929 이재명 "아동수당 지급 연령, 18세 미만까지 단계적 확대" 랭크뉴스 2025.05.05
28928 아이유-방탄소년단 진, 어린이날 맞아 각각 억대 기부 랭크뉴스 2025.05.05
28927 '제적예정통보' 순천향·을지·건양 의대생들, 뒤늦게 수업참여 의향(종합) 랭크뉴스 2025.05.05
28926 중국 관광지 '짝퉁 후지산' 논란‥언덕에 흰색 페인트칠 랭크뉴스 2025.05.05
28925 내가 찍은 우리 동네 맛집, 서울시가 밀키트로 만들어 판다 랭크뉴스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