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 사저로 이주하는 지난달 11일 윤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검찰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피고인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특수본은 당시 대통령 신분인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불소추 특권에 해당하지 않는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만 적용해 구속 기소했다. 윤 전 대통령이 지난달 4일 파면되면서 직권남용죄를 적용해 이날 추가 기소했다.

특수본은 “앞으로도 이 사건과 관련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피고인 및 관련 공범들에 대한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 [속보]검찰, 윤석열 전 대통령 직권남용 혐의 추가 기소 랭크뉴스 2025.05.01
41795 “대리점만 생고생” SKT 본사 유심도 안주면서 업무량만 폭증 랭크뉴스 2025.05.01
41794 [속보]검찰, 윤석열 전 대통령 ‘직권남용 권리방해’ 혐의 추가 기소 랭크뉴스 2025.05.01
41793 [속보] 검찰, 윤석열 전 대통령 직권남용 혐의 추가기소 랭크뉴스 2025.05.01
41792 김건희 압수영장에 그라프 목걸이, 샤넬 백 포함 100여개 적시 랭크뉴스 2025.05.01
41791 [속보] 검찰, '비상계엄' 尹 직권남용 혐의로 추가 기소 랭크뉴스 2025.05.01
41790 [속보] 검찰, ‘비상계엄’ 尹 직권 남용 혐의로 추가 기소 랭크뉴스 2025.05.01
41789 5·1 노동절 이재명 “정년 연장해야…노란봉투법 재추진” 랭크뉴스 2025.05.01
41788 이재명 “정년연장 사회적 합의 추진…노란봉투법 재추진” 랭크뉴스 2025.05.01
41787 [속보] 민주-국힘, 13조8천억 추경안 합의…지역화폐 4천억 편성 랭크뉴스 2025.05.01
41786 이재명 42% 선두 속… 한덕수 13%·한동훈 9%·김문수 6% [NBS] 랭크뉴스 2025.05.01
41785 '점심 뭐먹지' AI에 자꾸 물었더니… 섬뜩한 경고[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5.01
41784 민주·국힘, 13.8조 추경안 합의…이재명표 지역화폐 4000억 편성 랭크뉴스 2025.05.01
41783 "이번 대선 반드시 투표" 84%…정권 교체 49%·재창출 39%[NBS] 랭크뉴스 2025.05.01
41782 신장식 "이재명 '무죄 확정' 예상... 하루 만에 파기환송 판결문 작성 불가능" 랭크뉴스 2025.05.01
41781 "유심교체와 동일 효과" CEO 말에…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절반 넘어 랭크뉴스 2025.05.01
41780 13.8조원 추경안 합의…지역화폐 4천억 반영·검찰 특경비 복원(종합) 랭크뉴스 2025.05.01
41779 "이재명 '무죄 확정' 예상... 하루 만에 파기환송 판결문 작성 불가능" 랭크뉴스 2025.05.01
41778 “지금이 저점?” 마통 열고 주식 산다 랭크뉴스 2025.05.01
41777 [단독] 20대 뉴진스 사생팬, 문열린 숙소에 수차례 잠입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