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대선 출마 선언에 더불어민주당 호남 의원들이 강력 반발했다.


전남 목포가 지역구인 김원이 민주당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에 “당신 말씀대로 당신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발굴하고, 민주당이 키운 사람 아니냐”며 “내란동조정당 국민의힘,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의 아바타 한덕수와 빅텐트라니요? 제정신인가요?”고 지적했다.

이어 “당신을 키운 전남 도민들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우리 호남의 자존심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냥 남은 여생 조용히 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신정훈 의원은 “이낙연! 더 이상 당신의 입에 호남을 올리지 마라!”고 적었고, 정진욱 의원도 “드디어 이낙연이 등장하는가”라고 비판적 목소리를 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325 권성동 "우리당 후보, 한덕수와 경쟁해 누가될지 몰라"... 당내 경선은 예선전? 랭크뉴스 2025.04.29
21324 통일교 ‘김건희 선물용’ 6천만원 다이아 이어 명품백 받은 건진법사 랭크뉴스 2025.04.29
21323 최민희 의원실 “SKT 유출 데이터 9.7GB…300쪽 책 9천 권 분량” 랭크뉴스 2025.04.29
» »»»»» 이낙연 출마선언에…민주당 김원이 “여생 조용히 살라” 직격 랭크뉴스 2025.04.29
21321 SKT 28만명 유심 교체…"명의도용 방지 '재부팅 요구'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5.04.29
21320 국정원, 전 부처에 업무용 기기 SKT 유심 교체 공문 랭크뉴스 2025.04.29
21319 민주 "韓대행, 경제파탄 장본인…대선출마 자격·능력도 없어" 랭크뉴스 2025.04.29
21318 마지막 국무회의? 한덕수 대행, 8번째 거부권 행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21317 “현대차에 호재” 트럼프 완성차 관세 완화 랭크뉴스 2025.04.29
21316 청약이 뭐길래…혼인신고 후 특공 당첨되자 도로 '남남'됐다 랭크뉴스 2025.04.29
21315 ‘한덕수 띄우기’ 나선 정대철 “국민이 불러내···금방 지지율 오를 것” 랭크뉴스 2025.04.29
21314 김문수 “최종 후보 확신…이재명 막기 위해 北김정은 빼곤 뭉쳐야” 랭크뉴스 2025.04.29
21313 “韓 1인당 GDP, 내년 대만에 역전당할 것” 랭크뉴스 2025.04.29
21312 대구 산불 진화율 92%…오늘 주불 진화 목표 랭크뉴스 2025.04.29
21311 김상욱 “국힘 회복 안 되면” 발언에 권성동 “그 자체가 해당행위, 거취 정하라” 랭크뉴스 2025.04.29
21310 민주당, 한덕수 ‘헌재법 거부권’에 “이것까지 하고 출마? 반드시 형사상 책임” 랭크뉴스 2025.04.29
21309 “5년 안에 인간 의사 추월” 머스크 수술로봇 예언 랭크뉴스 2025.04.29
21308 [속보]명태균 “김건희가 김상민 검사 챙겨달라고 했다” 랭크뉴스 2025.04.29
21307 스페인∙포르투갈 대정전…"나라 마비, 철도∙통신∙신호등도 먹통" 랭크뉴스 2025.04.29
21306 [속보]명태균과 대질조사 앞둔 김영선 “강혜경 범행 진술 엇갈려” 주장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