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산카쿠헤드
주간 영 점프 연재(2013-2017) 12권 完


1. 우마루 자체는 본인 여동생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사이좋고 예쁘고 공부 잘했음, 집에선 퍼져있는 거까지)
2. 2살 차이였지만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바빠 본인이 돌봐주면서 키움
3. 학교에서도 취미로 만화 그렸고, 집에 와서는 여동생이랑 만화 그리며 놀았는데 그게 햄스터 만화였다
4. (우마루) 연재 시작 했을 때도 여동생이 기뻐해주며 "내 이야기잖아 ㅋㅋ"라고 기뻐해줬음
5. 문제는...1기 애니 6-7화 방영 당시 여동생이 큰 병에 걸려서 입원 생활 시작함
6. 메신저로 큰 병이라 큰일 날지도 모른다고 연락왔지만 작가 본인은 "괜찮을 거니 너무 호들갑 떨지마라~"정도로 가볍게 넘어감
7. 우마루 11권쯤 하늘나라로 떠났음. 그때 엄청나게 슬퍼서 "내가 왜 이걸 그리지" 하고 슬럼프까지 옴
8. 머리론 이해 해도 "왜 내 여동생이.."라고 생각하게 될 수밖에 없었다
9. 우마루 11권 표지는 우마루가 셔츠를 입고있는데, 여동생 사진의 셔츠를 본따 그렸다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