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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어트랙트와의 재계약을 언급했다.

바비킴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새 미니 앨범 ‘파트 오브 미’ 발매 인터뷰를 통해 “이제야 믿고 이 암마 같은 시장에서 함께 하게 됐다. 의리 때문에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비킴은 지난 2월 전홍준 대표의 보컬 레이블 타이틀 미디어에서 어트랙트로 합류했다. 바비킴은 전 대표와 데뷔 시절부터 21년 이상 인연을 이어왔다.

그는 이어 “이제야 믿게 됐다는 건, 30년 전부터 제가 파라노이드(편집증적인) 병이 걸려서 아무도 못 믿었기 때문이다”라며 “착한 사람인데 그래도 이만치라도 의심을 내려놓지 않고 계속 지켜봤다. 그러다 5~6년 전부터 아예 다 내려놓고, ‘나를 버리지 않는다면, 무조건 믿고 끝까지 가겠다’고 생각했다”고 굳건한 신뢰를 표했다.

또 지난 2023년 전 대표가 겪은 피프티피프티 사태에 대해서도 솔직히 전했다. 당시 4인 체제의 피프티피프티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며 계약 분쟁이 벌어졌고, 그 가운데 외주 제작사인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탬퍼링’(가수 빼돌리기 시도)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멤버들의 가처분 신청은 물론 항고마저 기각됐고, 멤버 키나만이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돌아가 현재 5인조로 개편된 피프티피프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트랙트 측과 안 대표 측은 사태와 관련 여전히 재판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바비킴은 “(전 대표는)양 같이 착한 분이다. 마음이 여리다. 절대 악한 생각을 갖고 있는 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분이 그렇게 당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팠다. 이제 다시 복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복귀해서 행복할 것 같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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