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랭크모어



카카오톡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시간이 기존 5분에서 24시간 이내로 확대된 가운데 이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기능이 업데이트된 이후 약 한 달 동안 일평균 메시지 삭제 건수는 직전 기간보다 327% 증가했다.

메시지를 보낸 지 5분이 지난 다음 삭제한 사용자 수는 하루 평균 71만명. 메시지 삭제 기능을 이용한 전체 사용자 수 가운데 30%를 차지했다.

카카오는 지난달 12일 카카오톡 내 메시지 삭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기존엔 메시지를 보낸 뒤 5분 이내로만 삭제가 가능했다.

하지만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24시간 안에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메시지 삭제가 표기되는 방식도 말풍선 형식에서 피드 형태로 변경됐다.

단체대화방에선 메시지를 삭제한 사용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도록 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294 ‘저속노화’ 정희원, 위력 성폭력 가해자로 볼 수 있나? 판례 살펴보니[뉴스돋보기].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93 내일 출근길 두꺼운 옷 입으세요…아침 최저 -10도 전국 영하권 추위.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92 ‘저속노화’ 정희원 전 동료 “위력에 의한 성폭력” 맞고소.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91 '수능 만점자'도 '수석 합격자'도 다 떠났다…공무원들 사표 내고 몰린 곳은 바로.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90 그런 ‘미국식’은 없다…쿠팡의 ‘선택적’ 미국식 경영.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89 내년에도 가계대출 절벽…'월세난민' 더 늘어날 판.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88 한동훈, 장동혁 비판 "민주당 아닌 나랑 싸워‥이런 노골적 공격은 처음".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87 韓 "민주당 아닌 나와 싸우나"…지도부 반격·지지층 결집 시도.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86 한국 이용자 다 털릴 동안…159억 미국에 뿌린 쿠팡.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85 타이베이역의 끔찍한 비극…유사 범행 예고 글에 불안 [지금뉴스].txt new 뉴뉴서 2025.12.21 0
44284 제미나이로 반등한 구글, 올해 영입한 AI 인재 20%는 ‘전 직원’.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83 ‘저속노화’ 정희원 맞고소 당해…“위력에 의한 성폭력” 전 동료 주장.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82 헌재 “일반인도 충분히 계엄 위법 인식”…법원 영장 기각과 정면 배치.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81 "악명 높은 한국이라면"…李 "탈모는 생존 문제" 발언 주목한 외신.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80 한국 이용자 탈탈 털릴 동안…159억 미국에 뿌린 쿠팡.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79 고위당정서 ‘부동산 대책’ 논의…보수 야당, ‘통일교 특검법’ 합의.txt new 뉴뉴서 2025.12.21 0
44278 인권위 간부회의 올라온 '안창호 사퇴' 안건…채택은 불발.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77 "정치 탄압"·"엄정 수사"…김영환-경찰 장외 공방(종합).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76 한은 “AI 확산으로 구조적 실업 확대될 것”.jpg new 뉴뉴서 2025.12.21 0
44275 공연 중 '공중제비' 도는 中 로봇 댄서… 머스크도 "인상적".gif new 뉴뉴서 2025.12.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