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랭크모어

金총리, 대책위 소집…"총리, 법리적 해석 등 종합해 테러로 판단"
2024년 黨대표 시절 흉기에 목 찔려 수술…"尹국정원 '테러지정 말 것' 보고서"


발언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13 uwg806@yna.co.kr
발언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1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2024년 흉기로 습격당한 사건이 '테러 사건'으로 지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리실은 오는 20일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 대통령의 피습 사건에 대해 테러 지정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총리실은 보도자료에서 "김 총리는 국가정보원에 요청했던 대테러 합동조사팀 재가동 결과와 법제처의 테러 지정 관련 법률 검토 결과를 종합해 국가테러대책위 소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총리실 관계자는 "총리는 그동안 관계기관 의견 및 법리적 해석 등을 종합한 결과 당시 사건이 테러라는 판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 특별한 상황이 없으면 해당 사건이 테러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당 대표였던 2024년 1월 2일 부산 가덕도 방문 도중 김모(67) 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을 찔려 부산대병원을 거쳐 서울대병원에서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후 여권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 국정원과 대테러센터 등이 해당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지 않고 현장 증거를 인멸하는 등 축소·왜곡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2024년 당시 김상민 국정원 법률특보는 이 대통령 피습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지 말 것을 건의하는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국회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박선원 의원이 작년 9월 정보위 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국가테러대책위는 테러방지법 제5조에 근거해 위원장인 국무총리와 대테러 관계기관장 20명으로 구성된다.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올해 국내외 테러 정세 전망과 국가대테러활동 추진 계획도 점검한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423 김경 "1억 전달때 강선우도 함께"…내일 오전 경찰 출석(종합2보).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22 월계수 잎에 불 끄고 샤워까지…이러는 이유가? [이슈픽].txt new 뉴뉴서 2026.01.14 0
45421 1억 받고 사교육업체에 판 문제 학교 시험에도 출제…고교 교사 ‘덜미’.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20 한동훈 전 대표, 심야 기습 '제명'‥"허위 조작 제명".txt new 뉴뉴서 2026.01.14 0
45419 美, 이란 개입 임박했나…"카타르 미군기지 일부 철수 권고".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18 “한동훈 제명”…‘극한 분열’ 치닫는 국힘.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17 [단독] 쉬었음 청년 12만 줄인다.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16 꺼진 줄 알았던 ‘2차전지’, 다시 "깜빡깜빡"…외국인들 왜 난리?.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15 [단독] 1억 받고 문항 팔았던 교사, 학교 시험에 ‘복붙’ 출제.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14 한동훈 기습 제명에 국힘 내홍 최고조…소장파 23명 “재고해야”.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13 ‘라부부 열풍’의 그늘···중국 생산 공장서 노동 착취 정황.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12 K-증시 업그레이드 길잡이, 2025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는 누구? [2025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11 "자해적 선택, 제명 취소하라"…한동훈 제명에 국민의힘 원외도 '두 쪽'.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10 서울 버스 파업에···정원오 “노선별 이원화 검토해야”.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09 이제는 선고‥"전두환보다 엄정히 단죄" 요구, 재판부의 판단은?.txt new 뉴뉴서 2026.01.14 0
45408 정부, 이르면 16일께 대전충남·광주전남 통합안 동시 발표.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07 김여정 “조한 관계 개선은 개꿈”…정상외교 깎아내리고 사과 요구.txt new 뉴뉴서 2026.01.14 0
45406 로비자금 158억원 쓴 쿠팡… 美의회선 쿠팡 두둔 쏟아져.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05 루브르 "한국인? 입장료 5만5000원"… 이중가격제 차별 논란.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404 3년 내내 전교 1등 비결은… 시험지 훔친 부모 '징역 4년 6개월'.jpg new 뉴뉴서 2026.01.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