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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청문회 직후 빠져 나간듯
뒤늦게 확인 입국 시 통보요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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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등의 의혹으로 경찰 출석 요구를 받아온 해롤드 로저스(사진)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출국해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뒤늦게 이 사실을 파악한 뒤 법무부에 입국 시 통보 요청을 했다.

13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로저스 대표는 지난달 말 국회 청문회 직후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1일 쿠팡 측에 나흘 뒤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1차 통보했지만 로저스 대표는 불응했다. 당시 불출석 사유서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에게 이달 중순 2차 출석요구를 한 상태다. 경찰은 2차 출석요구를 준비하던 도중 외국인등록번호를 조회하다 로저스 대표의 출국 사실을 인지했다. 경찰은 최근 ‘1억원 공천헌금’ 의혹 핵심 인물인 김경 서울시의원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도 뒤늦게 파악했다. 로저스 대표의 출국을 놓고도 같은 일이 반복돼 수사에 허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쿠팡 측은 예정된 출장 일정이며 경찰 조사에 출석할 의사를 전달했다는 입장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에서 “(2차 요구에는) 나오는 것으로 보고 받았다”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출국정지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 등을 통해 지금까지 확보한 증거물 분석 결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당초 회사 측이 밝힌 3000여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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