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사형 구형
윤석열 전 대통령(둘째 줄 맨 왼쪽)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의 내란우두머리 사건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있다. 서울중앙지법 제공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사건 선고 공판이 2월19일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의 심리로 13일부터 이틀에 걸쳐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피고인에 대한 선고를 2월19일 오후 3시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아울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무기징역,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는 징역 30년, 김용군 전 정보사령부 대령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어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게는 징역 20년,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게는 징역 15년, 목현태 전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장에게는 징역 12년, 윤승영 전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에게는 징역 10년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