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랭크모어

9일(현지 시각)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시위대가 불을 피운 모습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포됐다./AP 연합뉴스
9일(현지 시각)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시위대가 불을 피운 모습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포됐다./AP 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이란에 머무는 자국민들에게 “가능하다면 즉시 출국하라”고 권고했다. 현지에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폭력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안전이 확보될 경우 육로로 인접국으로 이동하는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미국의 주이란 가상 대사관은 13일(현지 시각) 인터넷 홈페이지의 공지를 통해 이란 전역에서 시위가 격화하고 있다며, 안전이 보장되는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육로로 이란을 빠져나가 아르메니아 또는 튀르키예로 이동하는 선택지를 검토하라고 밝혔다. 아울러 당장 출국이 어려운 경우에는 안전한 장소를 확보한 뒤 음식과 물, 의약품 등 필수품을 충분히 준비하라고 안내했다.

앞서 미 국무부도 이란 여행정보센터 계정을 통해 “미국인은 이란에서 심문·체포·구금 위험이 크다”며 시위 확산과 통신 장애 가능성을 언급하고, 육로 출국을 고려하라고 강조했다. 이란에서는 최근 인터넷 차단으로 정보 흐름이 크게 제한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번 대피 권고는 미·이란 간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는 와중에 나왔다.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강경 진압에 대한 대응 수단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위대에 대한 발포가 이뤄질 경우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해 왔다고 전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052 제명 거부한 김병기 “즉시 재심”…당내선 “당 너덜너덜해질 것”.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51 사형 구형 순간 윤석열, 머리 내저으며 웃음…이전까지 여유만만.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50 [속보] 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1심 2월 19일 선고.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49 尹, 89분간 최후진술..."민주당 호루라기에 이리떼처럼 수사".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48 [속보]윤석열 내란 선고, 다음달 19일 나온다…계엄 선포 444일 만.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47 尹, 최후진술서도 '계몽령' 반복‥"국민 상대로 비상벨 울린 것".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46 국힘 윤리위, '당게 사태' 한동훈 제명…韓 "민주주의 지키겠다"(종합).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45 [트럼프 스톡커] 美 정권 바뀌어도 '한미 FTA 복원'은 기대 말라.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44 트럼프 “이란 애국자들이여 기관 점령하라…도움 곧 도착”.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43 [속보] 尹 '내란 우두머리' 결심공판 17시간 만에 종료.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42 국힘 윤리위, 한동훈 ‘심야 기습 제명’.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41 김용현 무기징역·노상원 30년·조지호 20년…‘내란 핵심’ 줄줄이 중형 구형.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40 군시설 몰래 찍고 무전 감청한 중국인들…"철없는 행동에 관용을" 선처 호소.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39 러시아 산부인과서 이달에만 신생아 9명 사망 '발칵'…무슨 일.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38 [전문] ‘사형 구형’ 尹 최후진술 “대통령 국가긴급권 행사, 내란 될 수 없다”.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37 국힘 윤리위, 한동훈 '심야 제명' 결정…친한계 반발, 내홍 치닫나.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36 尹 “근현대사 가장 짧은 계엄… 내란 몰이는 망상과 소설”.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35 국민의힘 윤리위,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의결.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34 김병주 MBK 회장 구속 심사, 13시간 40분 만에 종료.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33 "尹과 한 몸" 김용현 무기징역...'내란 가담' 군·경 수뇌부에 중형 구형.gif new 뉴뉴서 2026.01.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