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랭크모어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 배후로 지목돼 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8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경찰청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 배후로 지목돼 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8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경찰청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서울서부지법 폭력난동을 배후에서 조종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사건 약 1년 만에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김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를 받는 전 목사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 19일 새벽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직후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도록 조장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 목사가 신앙심을 내세워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하고 측근과 보수 유튜버들에게 자금을 지원해 시위대의 폭력을 부추겼다고 보고 있다. 난동에 가담한 혐의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2명을 포함해 14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전 목사가 자신이 꾸린 지역별 조직인 '자유마을'이나 해외로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압수수색 직전인 지난해 7월 교회 내 사무실 PC가 교체된 점 등을 근거로 증거인멸 우려도 크다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영장심사에 출석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좌파 대통령이 되니 나를 구속하려고 발작을 떠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전 목사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같은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 씨 등과 함께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015 [속보] ‘사형 구형’ 윤석열 최후진술 “계엄, 망국적 패악 견제 호소”.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14 한·일, ‘조세이 탄광’ 유해 감정 합의.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13 JP모건 다이먼, 파월 수사에 "연준 독립성 중요…역효과 날 것".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12 미국, 이란 체류 자국민에 “지금 떠나라”.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11 [속보] '사형 구형' 尹 "비상계엄, 망국적 패악 견제해달라는 호소"…최후진술서 발언.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10 [단독] 지선·총선 전후 쏟아졌다… 175명, 여야 의원 113명에 12억 후원.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09 특검 “尹 장기집권 위해 계엄” 사형 구형.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08 [속보]윤석열, 최후진술에서 “근현대사 가장 짧은 계엄인데…특검 광란의 칼춤”.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07 경기 성남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14일부터 분당~서울역 전세버스 투입.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06 [사설] 윤석열에 사형 구형… 헌정 파괴 행위 엄중한 단죄를.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05 ‘서부지법 폭동 배후’ 지목된 전광훈 구속영장 발부.txt new 뉴뉴서 2026.01.14 0
45004 역대 연준 의장 등 13명, 파월 기소하려는 트럼프에 ‘반기’.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03 [단독] “데이터 숨겼어” 쿠팡 은폐 정황, 금감원 검사 착수.txt new 뉴뉴서 2026.01.14 0
45002 “한동훈 징계하면 당 무너져”… 국민의힘 상임고문·소장파  쓴소리에도 윤리위는 징계 속도.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01 마지막까지 ‘침대 변론’… 절차 위법·부정선거 주장 되풀이.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000 ‘내란 우두머리’ 尹 사형 구형…“전두환보다 엄격 단죄해야”.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4999 '여자친구에 발길질' 교육부 5급 사무관, 직위해제.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4998 KT 위약금 면제 기간 31만명 이탈···64.4%는 SK텔레콤으로.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4997 '서부지법 폭동 배후 의혹' 전광훈 구속‥"증거 인멸·도망 염려".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4996 외신 '윤석열 사형 구형' 긴급 타진…"엄격한 처벌 대상".jpg new 뉴뉴서 2026.01.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