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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尹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 결심공판
사건 병합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도 출석
피고인 증거조사 관련 변호인·특검 측 공방 오가
[이하상/김용현 측 변호사]
"조금 저희가 준비하는 과정 중에 조금 약간 착오가 있어 가지고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양해를 구합니다."
[특검 측]
"오늘 일정이 좀 빡빡하기 때문에 재판장님께서 지정을 하셔서 자료가 준비된 피고인부터 얼른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9시 20분부터 모인 자리인데 진행을 소송지휘 해주십시오."
[이하상/김용현 측 변호사]
"음. 그럼 뭐 자료 없이 하겠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뭐 그 원래 구두변론을 하게 되어 있는데요. 공판 중심주의에서…"
[특검 측]
"아니, 어쩔 수 없는 게 아니라 저희는 자료를 충분히 제공을 했고, 시나리오까지 어제 제출을 했는데 이렇게 그 자료도 없이 발표를 하시겠다고 하는 게…"
(공방 계속)
[지귀연/재판장]
"그리고 이하상 변호사님 아유 뭐 저 재판도 끝나가는 마당에 뭐 이렇게 또…"
[김지미/김용현 측 변호사]
"저희 하루 동안 이거 한 겁니다. 하루 동안 이렇게 하는 게 불가항력적인데요."
[지귀연/재판장]
"그러니까 근데 프로랑 아마추어 차이는…"
[김지미/김용현 측 변호사]
"프로니까 하는 건데요. "
[지귀연/재판장]
"프로는 징징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말씀 하니까"
[이하상/김용현 측 변호사]
"검사들이 징징댔습니다. 저희들이 징징댔습니까?"
[지귀연/재판장]
"이하상 변호사님. 아니 지금 그 말씀이 징징대는 거죠. 그러니까 준비를 안 해 오셨으면 정중하게 아 저 이게 저 준비가 안 돼 있는데 양해를 좀 구한다고 말씀을 하시거나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지금처럼 없으니까…"
[이하상/김용현 측 변호사]
"제가 여러 번 말씀 드렸는데 지금 검사들이 나서서 계속 지금 저를 핍박하지 않습니까? 그 말씀드린 거예요."
[지귀연/재판장]
"아휴 핍박은 무슨… 오늘은 이제 끝나는 일정이니까.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시면 된다. 그 말씀입니다. 예. 검사님들도 흥분하실 필요 없고 변호사님들도 흥분하실 필요 없고 프로답게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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