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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다음 주 월요일 중국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새해 시작과 동시에, 한국과 중국이 올해 정상외교의 첫 상대로 서로를 택한 건데요.

한반도 평화, 한한령 해제 등 대 중국 과제를 풀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는 일요일부터 나흘간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은 다음 주 월요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에 나섭니다.

[위성락/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한중 정상이 2개월 간격으로 상대국을 국빈 방문하고, 새해 첫 정상외교 일정을 함께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서…"

특히 우리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을 한반도 평화 해결의 돌파구로 삼겠다는 입장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미 지난 11월 경주 APEC 기간 시 주석을 만나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해 11월 1일)]
"최근 중북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는 등 대북 관여의 조건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한중 양국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이 대통령은 베이징에 이어 상하이도 방문할 예정인데, 중일 갈등이 극심한 상황에서 양국은 과거 일본에 침략당했던 경험을 공통분모 삼아 관계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위성락/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100주년을 맞아 우리의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과거 한중 양국이 국권 회복을 위해 함께했던 공동의 역사적인 경험을 기념할 예정입니다."

중국의 한한령 해제를 비롯해 공급망과 투자, 벤처·스타트업, 인적교류 등에서 실질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도 이번 방중의 주요 목표입니다.

특히 중국의 '역린'인 대만 문제에 대해 우리 정부는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분명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또 중국이 민감해할 수 있는 핵추진 잠수함 건조 역시 북한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는 점을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5일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 공식 국빈만찬에 이어 6일엔 중국 경제사령탑 리창 총리와 오찬을 함께합니다.

이어 마지막 날엔 상하이로 이동해 백범 김구 선생 탄신 150주년과 함께 100주년을 맞은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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