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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만화영화 ‘톰과 제리’ 해설로 목소리가 유명한 성우 송도순씨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

1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쯤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송도순씨가 지난 2013년 '스페셜 스피치 아카데미'를 설립했을 당시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도순씨가 지난 2013년 '스페셜 스피치 아카데미'를 설립했을 당시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인은 1949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1967년 동양방송(TBC) 성우 3기로 입사하며 방송 경력을 시작했다. 1980년 언론 통폐합 이후 KBS 등에서도 성우로 활동했다.

인기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해설로 이름을 알렸다. 이 작품은 주인공의 대사가 없어, 국내 시청자들은 해설을 맡은 송씨의 독특한 목소리에 익숙하다. 2021년 극장판 ‘톰과 제리’에서 내레이션도 맡았다. 그 밖에도 ‘101마리 달마시안’, ‘내 친구 드래곤’ 등 인기 애니메이션 성우로 활약했다.

1990년부터 2007년까지는 교통방송(TBS)에서 성우 배한성과 ‘함께 가는 저녁길’을 진행해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 들어서는 ‘세바퀴,‘공감 토크쇼 놀러와’등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고인은 1975년 대한민국 방송대상 라디오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20년에는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15년에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

유족은 남편 박희민씨와 두 아들 박준혁(배우), 박진재씨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이다. 발인은 3일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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