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랭크모어

이재웅 전 쏘카 대표. 연합뉴스
이재웅 전 쏘카 대표. 연합뉴스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6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쏘카 이사회 의장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주력 사업인 차량 공유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조직 혁신을 이끄는 직책도 맡는다.

31일 쏘카에 따르면 박재욱 대표는 지난 29일 성동구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하면서 경영 전반의 큰 방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카셰어링 서비스 강화와 조직 혁신을 담당할 예정이다.

쏘카 관계자는 “박 대표는 쏘카의 미래 성장동력을 설계하고 이 전 대표는 쏘카의 본업인 카셰어링의 기틀을 단단히 다져주는 원팀 체제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2020년 3월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쏘카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2023년 6월 대법원이 이 전 대표와 박 대표 등에게 무죄를 확정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784 올해 국민 관심사는 ‘인공지능’·‘K-컬처’.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83 로저스 쿠팡대표 "정보유출 보상 이용권에 면소 조건 없어".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82 1~11월 국세 수입 353.6조… 전년比 37.9조 ↑.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81 수도계량기 꽁꽁 싸매주세요…새해 첫날, 서울 ‘동파 경계’ 발령.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80 “윤석열이 뭡니까?”…지귀연도 질린 ‘내란 변호인’ 호칭 트집.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79 “연봉 5000만원” 병력난에 1년 군 체험 꺼낸 ‘이 나라’.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78 배우 안성기, 전날 응급실 이송… 현재 중환자실.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77 이준석, '당게 사건' 한동훈 저격… "난 용서하는데 황우여엔 사과를".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76 ‘쿠팡 블랙리스트 폭로’ 공익제보자, 쿠팡·관봉권 상설특검 출석.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75 홈플러스, 5개 지점 또 문 닫는다…자금 사정 악화.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74 “‘일타강사’ 현우진 4억·조정식 8천만 원…교사에게 문제 샀다” [지금뉴스].txt new 뉴뉴서 2025.12.31 0
43773 [단독] 민감정보 괜찮다더니‥쿠팡, 고객 성인용품 구매이력까지 털렸다.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72 전주 ‘얼굴 없는 천사’ 26년째 나눔… 두고 간 돈만 11억원.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71 케네디 가문 또 비극…외손녀 35세 슐로스버그 희귀암과 싸우다 사망.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70 강선우 ‘1억 공천헌금’ 의혹, 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한다.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69 이 회사가 ‘만년 손해’ 햇반 저단백밥을 16년째 만드는 이유.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68 미국 법원만 무서운 쿠팡…소비자 배상 6천억 때릴 때 한국 49만원.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67 인천 제3연륙교, 결국 ‘이름’ 없이 1월5일 개통···기네스북에도 ‘무명’으로 등재.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66 ‘공·육·유’의 집권과 ‘공·칠·유’의 부상…2026 뉴 리더의 새 공식.jpg new 뉴뉴서 2025.12.31 0
43765 '강선우 1억 수수 의혹' 서울청 배당…경찰 수사 착수(종합).jpg new 뉴뉴서 2025.12.3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