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 12일 지지자들이 모여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4개월 만에 재구속된 지난 10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 앞에 윤 전 대통령 지지자가들이 서 있다. 이준헌 기자


신자유연대, 극우 성향 유튜버 ‘벨라도’ 등 윤 전 대통령 지지자 450여 명이 이날 오후 2시 30분쯤부터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 앞 주차장에 석방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

구속 찬성 단체 측 20여 명도 서울구치소 정문 인근에 모여 집회 중이다. 양측 간 물리적 충돌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기동대 9개 중대, 540여 명을 투입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978 “하루만에 영치금 400만원 넘어”…尹 계좌 공개되자 생긴 일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77 [속보] 김포서 부모·형 일가족 3명 살해한 30대 구속영장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76 러 외무, 김정은 예방…"푸틴, '가까운 미래 접촉' 희망"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75 한동훈 "전작권 전환, 주한미군 철수할 수도…국민 동의받아야"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74 [속보]의대생들 “국회·정부 믿고 전원 학교 돌아갈 것”···의대협·의협·국회 공동 입장문 발표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73 현직 여경이 대낮에 흉기 들고 도심 활보…현행범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72 의대생들 '학교 복귀' 선언…"학사 정상화 대책 마련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71 [속보] 의대생들 '학교 복귀' 선언…"국회·정부 믿고 돌아갈 것"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70 이재명 "선사시대 한반도 사람들 열망 담은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환영"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69 [단독] 강선우 배우자 ‘은마아파트’ 상속 받고 3년간 무주택 공제 혜택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68 한동훈 "전작권 전환,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수도…국민 동의받아야"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67 평택-익산 고속도로에서 차량 전소…1명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66 李대통령,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온 국민과 환영”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65 [속보] 의대생들 “국회·정부 믿고 학생 전원 학교 돌아갈 것”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64 [속보] 의대생들 “국회·정부 믿고 전원 학교에 돌아갈 것”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63 “이제 없어서 못 먹는다고?”…갑자기 2배 비싸진 ‘여름 보양식’ 뭐길래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62 땡볕 오후 3시에 열린다… 몰랐던 반구대 암각화 비밀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61 [속보] 의대생들 "국회·정부 믿고 전원 학교에 돌아갈 것"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60 ‘세계적 걸작’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됐다 new 랭크뉴스 2025.07.12
54959 러시아 외무장관, 강원 원산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만났다 new 랭크뉴스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