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진 지난 10일 오후 부산 기장군의 한 축사에서 소들의 더위를 식히기 위한 쿨링포그와 선풍기가 가동되고 있다. 연합뉴스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가축폐사 등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중앙재난안전본부가 낸 ‘국민 안전관리 일일상황’을 보면 지난 10일 폐사한 가축은 7만8630마리로 조사됐다.

이중 닭 등 가금류가 7만7535마리로 대부분이었다. 나머지는 돼지 1095마리였다.

올해 5월 20일에서 지난 10일 사이 폐사한 누적 가축 수는 60만4636마리다. 지난해 같은 기간(5만3238마리)에 비하면 약 11.4배 가량 늘었다.

이날도 폭염이 이어지며 서쪽 지역과 내륙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32 “하루만에 영치금 400만원 넘어”…尹 계좌 공개되자 생긴 일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31 [속보] 김포서 부모·형 일가족 3명 살해한 30대 구속영장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30 러 외무, 김정은 예방…"푸틴, '가까운 미래 접촉' 희망"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29 한동훈 "전작권 전환, 주한미군 철수할 수도…국민 동의받아야"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28 [속보]의대생들 “국회·정부 믿고 전원 학교 돌아갈 것”···의대협·의협·국회 공동 입장문 발표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27 현직 여경이 대낮에 흉기 들고 도심 활보…현행범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26 의대생들 '학교 복귀' 선언…"학사 정상화 대책 마련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25 [속보] 의대생들 '학교 복귀' 선언…"국회·정부 믿고 돌아갈 것"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24 이재명 "선사시대 한반도 사람들 열망 담은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환영"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23 [단독] 강선우 배우자 ‘은마아파트’ 상속 받고 3년간 무주택 공제 혜택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22 한동훈 "전작권 전환,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수도…국민 동의받아야"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21 평택-익산 고속도로에서 차량 전소…1명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20 李대통령,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온 국민과 환영”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19 [속보] 의대생들 “국회·정부 믿고 학생 전원 학교 돌아갈 것”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18 [속보] 의대생들 “국회·정부 믿고 전원 학교에 돌아갈 것”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17 “이제 없어서 못 먹는다고?”…갑자기 2배 비싸진 ‘여름 보양식’ 뭐길래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16 땡볕 오후 3시에 열린다… 몰랐던 반구대 암각화 비밀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15 [속보] 의대생들 "국회·정부 믿고 전원 학교에 돌아갈 것"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14 ‘세계적 걸작’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됐다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13 러시아 외무장관, 강원 원산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만났다 new 랭크뉴스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