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며 "골목상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식당을 찾아 외식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어제 퇴근길 직원들과 종로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며 "가게 사장님과 직원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해주신 모든 의견을 소중히 경청했다"면서 "이번 만남이 앞으로 국민 여러분의 삶을 더 세심히 살피고 정책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 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참여가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골목식당 외식을 독려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80 트럼프 "EU·멕시코에 30% 상호관세 부과"…8월 1일부터 발효 new 랭크뉴스 2025.07.13
50079 EU, 트럼프 30% 관세예고에도 "합의 노력"…보복조치 준비 병행(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13
50078 “말도 안 통해 더 아찔”…길 잃은 외국인 아이, 경찰 덕에 아빠 품으로 new 랭크뉴스 2025.07.13
50077 살인마 이름을 왜 아기 이름으로?…英 기괴한 작명 유행, 그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7.13
50076 의대생들 '학교 복귀' 선언‥"국회·정부 믿고 돌아가겠다" new 랭크뉴스 2025.07.13
50075 [오늘의 와인] ‘타라파카의 사자’ 칠레 대통령을 기리다…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샤르도네 new 랭크뉴스 2025.07.13
50074 의대생들 유급 확정 직전 "학교 돌아갈 것, 대책 마련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7.13
50073 ‘안산 살해·인질 사건’ 김상훈, 교도소 동료 폭행으로 추가 실형 new 랭크뉴스 2025.07.13
50072 국민의힘 “이진숙·강선우 의혹 민주당 버티기에 들어가” new 랭크뉴스 2025.07.13
50071 이재명 정부 출범..."코스피 5000도 가능" new 랭크뉴스 2025.07.13
50070 與 "전문가 인사" 野 "사조직·카르텔"…첫 내각 인선 놓고 공방(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69 의대생, 유급 확정 직전 "국회·정부 믿고 복귀할 것… '학사일정 정상화' 대책 마련해달라"(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68 줄줄이 등 돌린 내란 수하‥"땀 흘려 건강 악화" 버티기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67 김포서 부모·형 일가족 3명 살해한 30대 구속영장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66 의대생들 "전원 학교 돌아가겠다"…'학사일정 정상화' 대책 요구(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65 [속보] 트럼프 "EU·멕시코에 30% 상호관세 부과"…8월 1일부터 발효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64 국힘 "강선우·이진숙 사퇴해야"‥민주당 "청문회 지켜보자"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63 1180회 로또 1등 11명…인터넷 구매로 25억원 당첨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62 의대생들 '학교 복귀' 선언…"국회·정부 믿고 돌아갈 것" new 랭크뉴스 2025.07.12
50061 ‘갑질 논란’ 수도군단장, 정직 징계 중 음주운전 적발 new 랭크뉴스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