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주완산서 소속 순경, 흉기난동 혐의 입건
게티이미지뱅크


현직 경찰이 흉기를 들고 남원 도심을 활보하다 입건됐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순경 A씨를 흉기난동 혐의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여성인 A씨는 지난 3일 오후 흉기를 들고 남원시 소재 한 음식점에 입장하는 등 시내를 활보했다. 흉기를 행인들에게 휘두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아왔다고 한다. 범행 당일에는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경찰은 치료를 위해 A씨를 가족들에게 인계했으며, 동료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740 러시아, 美 예일대 불법 단체로 지정 랭크뉴스 2025.07.12
49739 “제가 아빤데요”…부모라도 양육권 없이 아이 데려가면 ‘미성년자유인죄’ 적용된다 랭크뉴스 2025.07.12
49738 미 국무장관 “트럼프·시진핑 회담 가능성 크다” 랭크뉴스 2025.07.12
49737 “33세 연하 예비 며느리와 눈 맞은 아빠”…전 재산 들고 ‘사랑의 도피’ 랭크뉴스 2025.07.12
49736 브라질 룰라 "美 관세부과 않도록 싸울 것…안 되면 우리도 50%" 랭크뉴스 2025.07.12
49735 집중투표제 넣은 ‘더 강한 상법’···야 “경영권 압박” 여 “과도한 우려” 공방 랭크뉴스 2025.07.12
49734 SKY 최소·현역의원 최다·기업인 선호…李 1기 내각 인선 마무리 랭크뉴스 2025.07.12
49733 "대낮에 양손에 흉기 들고 도심 활보"‥알고보니 현직 경찰 랭크뉴스 2025.07.12
49732 바다 펄펄 끓자 몸값 펄쩍 뛴 ‘국민 횟감’ 랭크뉴스 2025.07.12
49731 “내수에 총력” 직원들에 소맥 건넨 이 대통령…안주는 ‘이것’ 랭크뉴스 2025.07.12
49730 강남 한복판서 출근 여성 뒤쫓아 '로우킥'…검은 옷 남성 추적 중 랭크뉴스 2025.07.12
49729 美국무부 "공동도전 대응 위한 한미일 협력을 우선순위로 삼아" 랭크뉴스 2025.07.12
49728 비트코인 11만8000달러도 돌파…美의회 암호화폐 법안 기대 반영 랭크뉴스 2025.07.12
49727 김계리, 尹 사저 압수수색에 "거기 뭐 있다고…쇼질 좀 작작" 랭크뉴스 2025.07.12
49726 '시총 4조 달러' 엔비디아 주가 4일째 상승…170달러선 접근 랭크뉴스 2025.07.12
49725 [단독] 버스 탔더니 '불가마'‥에어컨 왜 세게 못 트나 랭크뉴스 2025.07.12
49724 대림동 들이닥친 극우단체…중국동포·이주민 “인종차별 그만” 호소 랭크뉴스 2025.07.12
49723 김태효 "대통령 화내는 것 들었다"... 특검서 '尹 격노설' 인정 랭크뉴스 2025.07.12
49722 ‘VIP 격노’ 정조준 채상병 특검, 윤석열 사저 압수수색·김태효 첫 조사 랭크뉴스 2025.07.12
49721 트럼프, 무역 상대국에 "그저 열심히 일하라"... 관세 협상 압박 랭크뉴스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