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주완산서 소속 순경, 흉기난동 혐의 입건
게티이미지뱅크


현직 경찰이 흉기를 들고 남원 도심을 활보하다 입건됐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순경 A씨를 흉기난동 혐의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여성인 A씨는 지난 3일 오후 흉기를 들고 남원시 소재 한 음식점에 입장하는 등 시내를 활보했다. 흉기를 행인들에게 휘두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아왔다고 한다. 범행 당일에는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경찰은 치료를 위해 A씨를 가족들에게 인계했으며, 동료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779 갈마해안관광지구 개장한 원산 찾은 러시아 외무장관 랭크뉴스 2025.07.12
54778 [머니플로우] 서학 개미, 'M7'에서 디지털 자산으로 옮겨갔다 랭크뉴스 2025.07.12
54777 "다리 '이 증상' 보이면 위험, 확인해 보세요"…초기 신호일 수 있다는데 랭크뉴스 2025.07.12
54776 "지난주에도 일본 놀러 갔다 왔는데?"…'대지진설'에도 이런 사람 많더니 생긴 일 랭크뉴스 2025.07.12
54775 KAIST 2대 ‘거위 아빠’ 맡은 광유전학 석학 랭크뉴스 2025.07.12
54774 우크라군 "러군 탄약 40%가 북한제"…실전배치 무기 계속 목격 랭크뉴스 2025.07.12
54773 남편 내린 다른 여성 차…쫓아가 들이받은 40대 "선고유예" 왜 랭크뉴스 2025.07.12
54772 美, 지난달 무역전쟁으로 역대 최고 관세수입‥작년 4배 수준 랭크뉴스 2025.07.12
54771 울산 반구천 암각화 오늘 세계유산 등재 유력 랭크뉴스 2025.07.12
54770 "마감 쫓겨 그만"…12년 애독자 뒤통수 친 '이 만화' 랭크뉴스 2025.07.12
54769 37년간 쓴 공짜 지하수, 폭염에 고갈됐다…이 아파트 결국 랭크뉴스 2025.07.12
54768 여고생·관광객 따라다니며 음란행위…'바바리맨' 징역 2년 랭크뉴스 2025.07.12
54767 李대통령, '원로 보수 논객' 조갑제·정규재 오찬···"지혜를 보태달라" 랭크뉴스 2025.07.12
54766 더위가 사망 원인 1위 되는 날... 폭염은 불평등도 키운다 랭크뉴스 2025.07.12
54765 '파죽지세' 비트코인, 11만8천달러선 돌파 후 일단 숨고르기 랭크뉴스 2025.07.12
54764 ‘친윤 라인 중용’ 검찰 인사가 불편한 이유 랭크뉴스 2025.07.12
54763 원조 친명만큼이나 실속 챙긴 이해찬계... 실용주의 노선 닮은 꼴[정치 도·산·공·원] 랭크뉴스 2025.07.12
54762 [시승기] 전기차 느낌의 하이브리드 SUV… 푸조 ‘올 뉴 3008’ 랭크뉴스 2025.07.12
54761 이재명 정부의 미래가 될 수 있을, 경기도의 ‘주 4.5일제’ 실험 랭크뉴스 2025.07.12
54760 [스타트UP] 티로흐 “나노기술 활용해 야외 스포츠용 피부보호제 개발” 랭크뉴스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