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주완산서 소속 순경, 흉기난동 혐의 입건
게티이미지뱅크


현직 경찰이 흉기를 들고 남원 도심을 활보하다 입건됐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순경 A씨를 흉기난동 혐의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여성인 A씨는 지난 3일 오후 흉기를 들고 남원시 소재 한 음식점에 입장하는 등 시내를 활보했다. 흉기를 행인들에게 휘두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아왔다고 한다. 범행 당일에는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경찰은 치료를 위해 A씨를 가족들에게 인계했으며, 동료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798 “어떤 나라에 태어나고 싶나요”… 10대들이 꼽은 답변 1위 new 랭크뉴스 2025.07.12
54797 방시혁의 ‘은밀한 계약’...“터질게 터졌다” new 랭크뉴스 2025.07.12
54796 미 국무부, 외교관·공무원 1353명에 해고 통보 new 랭크뉴스 2025.07.12
54795 당내서도 문전박대…조지연 '출판기념회 금지' 설득 분투기, 왜 new 랭크뉴스 2025.07.12
54794 "트럼프, 내달 50% 구리관세에 정련동·반제품까지 포함" new 랭크뉴스 2025.07.12
54793 주유소 기름값 4주 만에 하락‥"다음 주도 내릴 듯" new 랭크뉴스 2025.07.12
54792 36도 폭염 피해 12도 동굴로…여기가 별천지로구나 new 랭크뉴스 2025.07.12
54791 미 국방부 "한미, 전작권 전환 위해 계속 협력 중" new 랭크뉴스 2025.07.12
54790 [단독] 장관 후보자 ‘버티기’, 대통령실 인청TF 지침 ‘버팀목’ 삼았나 new 랭크뉴스 2025.07.12
54789 8월 여·야 전당대회 관전포인트···국힘 당대표는 독배? new 랭크뉴스 2025.07.12
54788 이재명 대통령, 삼겹살 외식 후 "골목이 살아야 경제 살아" 랭크뉴스 2025.07.12
54787 안철수 “또 네이버 출신 장관? 끈끈한 후원 보은 아닌가” 랭크뉴스 2025.07.12
54786 원자력에 의지하는 에너지 전환은 가능할까요 랭크뉴스 2025.07.12
54785 ARF 의장성명 "평화적 대화 통한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노력해야" 랭크뉴스 2025.07.12
54784 “尹 화내는 것 들었다”…김태효, ‘VIP 격노설’ 처음 인정 랭크뉴스 2025.07.12
54783 '상습 갑질' 박정택 수도군단장, 정직 징계 중 음주운전 적발 랭크뉴스 2025.07.12
54782 'VIP 격노' 첫 인정‥윤석열 자택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7.12
54781 보이스피싱범은 모텔로 가라고 했다 랭크뉴스 2025.07.12
54780 '공공의 적' 필요했던 권력… 죽음에서 시작된 '위키드'의 진실 랭크뉴스 2025.07.12
54779 갈마해안관광지구 개장한 원산 찾은 러시아 외무장관 랭크뉴스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