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주완산서 소속 순경, 흉기난동 혐의 입건
게티이미지뱅크


현직 경찰이 흉기를 들고 남원 도심을 활보하다 입건됐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순경 A씨를 흉기난동 혐의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여성인 A씨는 지난 3일 오후 흉기를 들고 남원시 소재 한 음식점에 입장하는 등 시내를 활보했다. 흉기를 행인들에게 휘두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아왔다고 한다. 범행 당일에는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경찰은 치료를 위해 A씨를 가족들에게 인계했으며, 동료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00 尹 관저 ‘골프연습장’ 제보자, 기자에게 한 첫 마디는? [취재후토크] 랭크뉴스 2025.07.12
49899 23시간 '안산 인질극' 벌였던 살해범, 동료 수용자 폭행해 추가 실형 랭크뉴스 2025.07.12
49898 국힘 19% 지지율에…안철수 "찐윤 세도정치 완전히 막 내려야" 랭크뉴스 2025.07.12
49897 정규재 “이 대통령 ‘시진핑, 경주 APEC 올 것’이라고 말해” 랭크뉴스 2025.07.12
49896 정규재 "李대통령 '시진핑 경주 APEC 올 것'이라고 말해" 랭크뉴스 2025.07.12
49895 저출산위, 청소년·청년 국민위원회 발족…"미래세대 의견 청취" 랭크뉴스 2025.07.12
49894 북러, 원산에서 외무장관 회담…"양국관계는 전투적 형제애"(종합) 랭크뉴스 2025.07.12
49893 李정부 기조 'ARF 성명' 반영됐다…CVID 빠지고 "대화 재개" 강조 랭크뉴스 2025.07.12
49892 K팝 확산 쉽지 않네… JYP 글로벌 걸그룹 ‘비춰’, 4인조로 재편 랭크뉴스 2025.07.12
49891 박찬대 "당대표, 이재명 정부 뒷받침해야…그래서 제가 적격" 랭크뉴스 2025.07.12
49890 폭염 속 대형마트서 카트 정리하다 숨진 60대 근로자…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 랭크뉴스 2025.07.12
49889 이 대통령 “골목 살아야 경제가 산다…외식 동참해달라” 랭크뉴스 2025.07.12
49888 북 “불패의 전투적 형제애”에 러 “북한의 영웅적 군인”···북러 원산서 회담 랭크뉴스 2025.07.12
49887 “트럼프에 충성 안 한다고? 바로 해고해”…백악관 쥐락펴락하는 女 인플루언서 누구길래 랭크뉴스 2025.07.12
49886 북한 빠진 ARF 의장성명… ‘CVID’ 대신 ‘완전한 비핵화’로 수위 조절 랭크뉴스 2025.07.12
49885 “이 대통령 ‘시진핑, 경주 APEC 올 것’이라고 말해”···정규재 TV가 발언 소개 랭크뉴스 2025.07.12
49884 與, 野 '이진숙·강선우' 의혹공세에 "소명시 국민도 납득할 것" 랭크뉴스 2025.07.12
49883 툭하면 체하고 속이 더부룩…‘○○암’ 의심되는 몸속 SOS 신호[건강 팁] 랭크뉴스 2025.07.12
49882 李정부 기조 ARF 성명 반영됐다…CVID 빠지고 "대화 재개" 강조 랭크뉴스 2025.07.12
49881 극심한 폭염에 하루 7만 마리 넘게 폐사 랭크뉴스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