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주완산서 소속 순경, 흉기난동 혐의 입건
게티이미지뱅크


현직 경찰이 흉기를 들고 남원 도심을 활보하다 입건됐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순경 A씨를 흉기난동 혐의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여성인 A씨는 지난 3일 오후 흉기를 들고 남원시 소재 한 음식점에 입장하는 등 시내를 활보했다. 흉기를 행인들에게 휘두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아왔다고 한다. 범행 당일에는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경찰은 치료를 위해 A씨를 가족들에게 인계했으며, 동료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734 '기생충' 제친 K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장성호 감독 랭크뉴스 2025.07.12
54733 냉방의 역습! 시원할수록 허리 못 편다 랭크뉴스 2025.07.12
54732 [실손 대백과] 의료자문 동의해야 보험금 준다더니… 36% 못 받거나 삭감 랭크뉴스 2025.07.12
54731 조선의 ‘폭싹 속았수다?’…확 달라진 북한 드라마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5.07.12
54730 나쁜 대통령, 이상한 대통령 그리고 바쁜 대통령[신문 1면 사진들] 랭크뉴스 2025.07.12
54729 [내일은 못볼지도] 임박한 위험, 꿀벌이 사라진다 랭크뉴스 2025.07.12
54728 독방에 고립된 ‘우두머리’ 윤석열, 이제야 “후회한다”는 내란 공범들 [법정 417호, 내란의 기록] 랭크뉴스 2025.07.12
54727 살인적인 폭염...정부 결국 ‘파격 조치’ 랭크뉴스 2025.07.12
54726 [유튜브월드] 뉴스 강세 속 AI 버튜버 돌풍…유튜브 판 흔든다 랭크뉴스 2025.07.12
54725 트럼프 인형 태우며 "미국인 탓"…집값 8배 폭등에 분노한 이 나라[세계한잔] 랭크뉴스 2025.07.12
54724 “일 안 해도 더 번다” 실업급여 근로소득 추월 랭크뉴스 2025.07.12
54723 [샷!] 허수경·사유리부터 이시영까지 랭크뉴스 2025.07.12
54722 돈없어 폭염에 초교 에어컨가동도 주저…인천교육청 재정악화 비상 랭크뉴스 2025.07.12
54721 선글라스 꼈는데도 각막 화상…'이것' 꼭 확인하고 사세요 랭크뉴스 2025.07.12
54720 8년 만에 제일 많이 샀는데… 브라질 국채 투자자, 美 관세 눈치 게임 랭크뉴스 2025.07.12
54719 트럼프 “친구가 적보다 더 나빴다…8월 1일 전까지 협상 계속하라” 랭크뉴스 2025.07.12
54718 스테이블코인 시장 뛰어드는 게임사… 새로운 게임 생태계? 테마주 띄우기? 랭크뉴스 2025.07.12
54717 도로까지 녹는 더위인데…인천공항 활주로 70도에도 견디는 비결 랭크뉴스 2025.07.12
54716 폭염에 "같이 살자"…산업계, 노동자 보호 대책 마련에 고심 랭크뉴스 2025.07.12
54715 효성화학, 베트남 법인 대여금 3150억 출자 전환…재무구조 개선 [헤비톡] 랭크뉴스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