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주완산서 소속 순경, 흉기난동 혐의 입건
게티이미지뱅크


현직 경찰이 흉기를 들고 남원 도심을 활보하다 입건됐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순경 A씨를 흉기난동 혐의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여성인 A씨는 지난 3일 오후 흉기를 들고 남원시 소재 한 음식점에 입장하는 등 시내를 활보했다. 흉기를 행인들에게 휘두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아왔다고 한다. 범행 당일에는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경찰은 치료를 위해 A씨를 가족들에게 인계했으며, 동료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750 아이들에게 꼭 양산 씌우세요…기상청이 당부하는 이유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7.12
54749 사도 바울이 유튜버였다면… ‘좋댓구알’ 대신 ‘말씀·기도’로 소통 랭크뉴스 2025.07.12
54748 [단독] 정부, 美협상 위해 ODA 예산 삭감해 국방비 증액 가능한지 검토 랭크뉴스 2025.07.12
54747 '강선우 방지법'까지 발의...논란의 여가부 장관 후보 랭크뉴스 2025.07.12
54746 더위에 수박이 '3만 원'‥"복숭아도 쳐다만 봐" 랭크뉴스 2025.07.12
54745 실물경제가 아닌 그림자금융 리스크를 경계하라 랭크뉴스 2025.07.12
54744 사회성 제로 ‘전직 천재’, 엄마로 살다 ‘나’를 되찾다[오마주] 랭크뉴스 2025.07.12
54743 “바람 잘 날 없네”...백종원 ‘수난시대’ 랭크뉴스 2025.07.12
54742 '지우학' 주동근 작가 "좀비물 '팬심'서 시작…시즌2 촬영 설레" 랭크뉴스 2025.07.12
54741 '억만장자 모임'서 위기 해법 모색한 이재용…글로벌 경영 향방 17일에 달렸다 랭크뉴스 2025.07.12
54740 폭염 속 일산 대형마트서 숨진 60대…중처법 위반 여부 조사 랭크뉴스 2025.07.12
54739 동해안 몰려든 참다랑어떼…폭염이 바꾼 바다 랭크뉴스 2025.07.12
54738 드론의 등장은 ‘무죄’…드론 잡는 ‘탄약’에 드론 막는 ‘방탄복’까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7.12
54737 [단독] "이재현 특명" 올리브영, 도쿄 1호점 낸다…日 뷰티시장 정조준 랭크뉴스 2025.07.12
54736 조사 불응에 "모레 나오라"‥'강제구인' 검토 랭크뉴스 2025.07.12
54735 사진이 8초 영상으로…구글, 동영상 생성 AI에 새 기능 추가 랭크뉴스 2025.07.12
54734 '기생충' 제친 K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장성호 감독 랭크뉴스 2025.07.12
54733 냉방의 역습! 시원할수록 허리 못 편다 랭크뉴스 2025.07.12
54732 [실손 대백과] 의료자문 동의해야 보험금 준다더니… 36% 못 받거나 삭감 랭크뉴스 2025.07.12
54731 조선의 ‘폭싹 속았수다?’…확 달라진 북한 드라마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