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강원 원주 시내 한복판에서 수십 분간 알몸으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50대 A씨를 공연 음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원주시 개운동 의료원 사거리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상태로 수십 분간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춘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행동을 본 시민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옷을 입고 있었다.

경찰에서 A씨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733 냉방의 역습! 시원할수록 허리 못 편다 랭크뉴스 2025.07.12
54732 [실손 대백과] 의료자문 동의해야 보험금 준다더니… 36% 못 받거나 삭감 랭크뉴스 2025.07.12
54731 조선의 ‘폭싹 속았수다?’…확 달라진 북한 드라마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5.07.12
54730 나쁜 대통령, 이상한 대통령 그리고 바쁜 대통령[신문 1면 사진들] 랭크뉴스 2025.07.12
54729 [내일은 못볼지도] 임박한 위험, 꿀벌이 사라진다 랭크뉴스 2025.07.12
54728 독방에 고립된 ‘우두머리’ 윤석열, 이제야 “후회한다”는 내란 공범들 [법정 417호, 내란의 기록] 랭크뉴스 2025.07.12
54727 살인적인 폭염...정부 결국 ‘파격 조치’ 랭크뉴스 2025.07.12
54726 [유튜브월드] 뉴스 강세 속 AI 버튜버 돌풍…유튜브 판 흔든다 랭크뉴스 2025.07.12
54725 트럼프 인형 태우며 "미국인 탓"…집값 8배 폭등에 분노한 이 나라[세계한잔] 랭크뉴스 2025.07.12
54724 “일 안 해도 더 번다” 실업급여 근로소득 추월 랭크뉴스 2025.07.12
54723 [샷!] 허수경·사유리부터 이시영까지 랭크뉴스 2025.07.12
54722 돈없어 폭염에 초교 에어컨가동도 주저…인천교육청 재정악화 비상 랭크뉴스 2025.07.12
54721 선글라스 꼈는데도 각막 화상…'이것' 꼭 확인하고 사세요 랭크뉴스 2025.07.12
54720 8년 만에 제일 많이 샀는데… 브라질 국채 투자자, 美 관세 눈치 게임 랭크뉴스 2025.07.12
54719 트럼프 “친구가 적보다 더 나빴다…8월 1일 전까지 협상 계속하라” 랭크뉴스 2025.07.12
54718 스테이블코인 시장 뛰어드는 게임사… 새로운 게임 생태계? 테마주 띄우기? 랭크뉴스 2025.07.12
54717 도로까지 녹는 더위인데…인천공항 활주로 70도에도 견디는 비결 랭크뉴스 2025.07.12
54716 폭염에 "같이 살자"…산업계, 노동자 보호 대책 마련에 고심 랭크뉴스 2025.07.12
54715 효성화학, 베트남 법인 대여금 3150억 출자 전환…재무구조 개선 [헤비톡] 랭크뉴스 2025.07.12
54714 '플립7' 가격 동결 승부수…그 뒤 삼성 '탈 퀄컴' 고심 담겼다 랭크뉴스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