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제공=서울신라호텔

[서울경제]

서울신라호텔은 품절 대란을 빚은 시그니처 자체 브랜드(PB)상품 에코백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출시된 서울신라호텔 에코백은 출시 당시 각종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며 전화 예약까지 받는 등 품절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시그니처 PB 상품으로 자리잡고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에코백에 실용성을 강화해 선보인다.

이번 에코백은 기존의 내추럴한 색감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실용적 기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16인치 노트북도 수납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했으며, 손잡이와 어깨 스트랩을 가죽으로 덧대 견고함을 보완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중성적인 데일리 백 컨셉으로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에코백과 세트 상품으로 ‘에코백을 든 신라베어’ 키링도 함께 출시한다. 신상 에코백과 키링은 14일부터 서울신라호텔 1층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8월 31일까지는 출시를 기념해 세트 상품 구입 시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울신라호텔 또 붐비겠네"…6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품절대란템', 뭐길래?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633 이 대통령, 광화문서 퇴근길 깜짝 식사 "나부터 외식 많이 해야" 랭크뉴스 2025.07.11
54632 "휴가때 차·비행기 오래 탔다면 주의"…갑자기 숨 막히면 ‘이것’ 의심해야 랭크뉴스 2025.07.11
54631 李대통령, 광화문 한식당서 시민과 식사…"소비쿠폰 활력 기대"(종합) 랭크뉴스 2025.07.11
54630 ‘갑질논란’ 강선우·‘표절 의혹’ 이진숙…의혹 어떻기에 랭크뉴스 2025.07.11
54629 현직 경찰, 흉기 들고 남원 도심 활보하다 입건 랭크뉴스 2025.07.11
54628 시내 한복판서 알몸으로 춤 추고 노래하다 붙잡힌 50대 랭크뉴스 2025.07.11
54627 삼겹살 직접 굽고 ‘소맥’도 타준 李대통령…“소비 진작 위해 저부터 외식” 랭크뉴스 2025.07.11
54626 짧은 장마·이른 폭염에 강원 영동·산간 가뭄 피해 확산 랭크뉴스 2025.07.11
54625 경찰관이 한낮에 흉기 들고 거리 활보하다 입건 랭크뉴스 2025.07.11
54624 “내수 진작에 총력” 직원들에 소맥 건넨 이 대통령…안주는 ‘이것’ 랭크뉴스 2025.07.11
54623 ‘창고형 약국’ 한 달…확산 조짐에 동네 약국 비상 랭크뉴스 2025.07.11
54622 우크라 포럼 주최측 “삼부토건, 초청 받아 참석한 것처럼 포장해 주가 부양”...특검팀 진술 확보 랭크뉴스 2025.07.11
54621 "돈가스·제육보다 '이것' 먹어요"…요즘 뜨는 男직장인 최애 메뉴 랭크뉴스 2025.07.11
54620 억대 연봉 ‘이북5도지사’, 깜깜이 임명돼 무슨 일 하나? 랭크뉴스 2025.07.11
54619 강선우 '보좌진 갑질 의혹'에… 직장갑질119 "여가부 장관 임명 반대" 랭크뉴스 2025.07.11
54618 서로 때리고 고소전까지 벌인 경찰 커플···둘 다 징역형에 해임 랭크뉴스 2025.07.11
54617 [단독]‘김건희 집사’,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당시 ‘IMS 법인카드’ 100만원 결제 랭크뉴스 2025.07.11
54616 소매 걷어올린 이 대통령 “소맥은 제가 탑니다”…건배사는? 랭크뉴스 2025.07.11
54615 "지금 당장 에어컨 확인하세요"…이렇게 틀었더니 12분 만에 '화르르' 랭크뉴스 2025.07.11
54614 한덕수·조태용·윤상현…범야권으로 확대되는 ‘3대 특검’ 수사 랭크뉴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