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특검 수사와 관련해 "김건희 일당과 법꾸라지들이 특검의 수사망에서 빠져나가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김건희의 집사, 김모 씨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법원이 김씨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특검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기각한 데 대해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관련 범죄 행위는 특검의 분명한 수사 대상이라고 명시돼 있다"고 지적하며, "특검 수사에 차질이 발생하는 일이 조금이라도 없도록 필요하다면 특검법을 개정하는 등 특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58 해병 특검, 윤 전 대통령 강제수사 개시…“휴대전화 확보” 랭크뉴스 2025.07.11
49657 내란 특검 “윤석열에 14일 오후 2시 출석 통보” 랭크뉴스 2025.07.11
49656 현역 의원 절반 차지한 이재명표 '실용내각'... 기업인 선호, 학자는 불신 랭크뉴스 2025.07.11
49655 '실용'에 초점 맞춘 이재명식 장관 인사, 현직의원·기업인 전진배치 랭크뉴스 2025.07.11
49654 20대 남성·10대 여성 추락사…새벽 제주 오피스텔서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7.11
49653 ‘1m 수심’ 뚝섬 한강수영장서 20개월 유아 사망 랭크뉴스 2025.07.11
49652 韓관광객들 태운 中버스기사, 뇌출혈에도 41초 버티며 참사 막아 랭크뉴스 2025.07.11
49651 李 대통령, 광화문 식당서 직원들과 ‘깜짝 외식’… “내수 진작에 총력” 랭크뉴스 2025.07.11
49650 흉기 들고 남원 도심 활보한 경찰관…흉기난동 혐의 입건 랭크뉴스 2025.07.11
49649 특검, "삼부토건이 '우크라 포럼' 포장해 주가부양" 진술 확보 랭크뉴스 2025.07.11
49648 회식 때 자리 떴다고 다시 불러 ‘벌주’, 업추비로 호텔 결제···과총 회장의 전횡 랭크뉴스 2025.07.11
49647 앞치마 두르고 삼겹살에 ‘소맥’…李 “소비 진작 위해 저부터 외식” 랭크뉴스 2025.07.11
49646 주말까지 폭염 계속된다...다음주 기온 소폭 하락 랭크뉴스 2025.07.11
49645 되기만 하면 ‘10억 로또’…4가구 모집에 22만명 몰린 ‘이곳’ 랭크뉴스 2025.07.11
49644 국힘 혁신위 “당대표 단일체제 채택…최고위원 폐지·중앙당무회의 신설” 랭크뉴스 2025.07.11
49643 尹, 구속 후 내란특검 첫 조사 불응‥ 특검 '월요일 출석' 재통보 랭크뉴스 2025.07.11
49642 미 “북·중 군비 증강”… 한·미·일 안보 책임 확대 시사 랭크뉴스 2025.07.11
49641 김문수 "당이 할 일을 하고 있나…당권 도전은 추후 밝힐 것" 랭크뉴스 2025.07.11
49640 [속보] 美국무 "트럼프-시진핑 만날 가능성 커…날짜는 논의안해" 랭크뉴스 2025.07.11
49639 이 대통령, 보수 논객 조갑제·정규재와 오찬…“국민 통합 앞장” 랭크뉴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