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K하이닉스 장 초반 30만원 넘어
코스피가 장중 3,200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1일 장중 3200을 넘어섰다. 2021년 9월6일(3203.330) 이후 3년 10개월만의 최고치다. 에스케이(SK)하이닉스 주가는 장 초반에 30만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 시세를 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2 오른 3186.35에 개장했다. 곧바로 상승 폭을 키워 9시3분께 3200을 넘어섰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에스케이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에 견줘 0.84% 오른 29만95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9시10분 30만4000원까지 올랐다. 지난해 말(17만3900)에 견줘 상승률은 약 75%에 이른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633 이 대통령, 광화문서 퇴근길 깜짝 식사 "나부터 외식 많이 해야" 랭크뉴스 2025.07.11
54632 "휴가때 차·비행기 오래 탔다면 주의"…갑자기 숨 막히면 ‘이것’ 의심해야 랭크뉴스 2025.07.11
54631 李대통령, 광화문 한식당서 시민과 식사…"소비쿠폰 활력 기대"(종합) 랭크뉴스 2025.07.11
54630 ‘갑질논란’ 강선우·‘표절 의혹’ 이진숙…의혹 어떻기에 랭크뉴스 2025.07.11
54629 현직 경찰, 흉기 들고 남원 도심 활보하다 입건 랭크뉴스 2025.07.11
54628 시내 한복판서 알몸으로 춤 추고 노래하다 붙잡힌 50대 랭크뉴스 2025.07.11
54627 삼겹살 직접 굽고 ‘소맥’도 타준 李대통령…“소비 진작 위해 저부터 외식” 랭크뉴스 2025.07.11
54626 짧은 장마·이른 폭염에 강원 영동·산간 가뭄 피해 확산 랭크뉴스 2025.07.11
54625 경찰관이 한낮에 흉기 들고 거리 활보하다 입건 랭크뉴스 2025.07.11
54624 “내수 진작에 총력” 직원들에 소맥 건넨 이 대통령…안주는 ‘이것’ 랭크뉴스 2025.07.11
54623 ‘창고형 약국’ 한 달…확산 조짐에 동네 약국 비상 랭크뉴스 2025.07.11
54622 우크라 포럼 주최측 “삼부토건, 초청 받아 참석한 것처럼 포장해 주가 부양”...특검팀 진술 확보 랭크뉴스 2025.07.11
54621 "돈가스·제육보다 '이것' 먹어요"…요즘 뜨는 男직장인 최애 메뉴 랭크뉴스 2025.07.11
54620 억대 연봉 ‘이북5도지사’, 깜깜이 임명돼 무슨 일 하나? 랭크뉴스 2025.07.11
54619 강선우 '보좌진 갑질 의혹'에… 직장갑질119 "여가부 장관 임명 반대" 랭크뉴스 2025.07.11
54618 서로 때리고 고소전까지 벌인 경찰 커플···둘 다 징역형에 해임 랭크뉴스 2025.07.11
54617 [단독]‘김건희 집사’,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당시 ‘IMS 법인카드’ 100만원 결제 랭크뉴스 2025.07.11
54616 소매 걷어올린 이 대통령 “소맥은 제가 탑니다”…건배사는? 랭크뉴스 2025.07.11
54615 "지금 당장 에어컨 확인하세요"…이렇게 틀었더니 12분 만에 '화르르' 랭크뉴스 2025.07.11
54614 한덕수·조태용·윤상현…범야권으로 확대되는 ‘3대 특검’ 수사 랭크뉴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