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10일 서울 종로구에서 휴대용 선풍기를 든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11일 서쪽 지역과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동쪽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쪽 지역과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이라고 밝혔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20~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지만, 낮 기온은 평년(최고 26~30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36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4도, 춘천 32도, 세종 33도, 광주 35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등이 될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에는 낮(낮 12시~오후 3시)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늦은 오후(오후 3시~오후 6시)부터 13일 오후 사이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3일까지 3일간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443 [속보] 국토부 김윤덕, 문체부 최휘영…李, 장관 후보 모두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42 코스피, 3년 만에 3200 ‘탈환’... 코스닥도 800선 회복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41 [속보] 국토부 장관 후보자 김윤덕, 문체부 장관 후보자 최휘영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40 김종대 “김건희 집사 게이트, 최순실 게이트와 판박이”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39 [속보] 내란특검 “尹 불출석 사유서에 ‘건강상 이유’”, “자료 확인 후 후속조치”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38 [속보] 李대통령, 국토부 장관에 김윤덕 의원 지명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37 채 상병 특검, 윤석열 개인 휴대전화 확보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36 [속보] 이 대통령, 국토부 장관 김윤덕 ·문체부 장관 최휘영 지명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35 [속보]이 대통령, 문체 최휘영·국토 김윤덕 장관 내정···새 정부 1기 내각 인선 완료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34 [속보] 李대통령, 문체부 장관에 최휘영·국토부 장관에 김윤덕 지명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33 윤석열, 오늘 오후 2시 특검 조사 또 ‘불출석’…강제구인 되나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32 [2보] 尹, 내란특검 재구속 후 첫조사 불응…"불출석 사유서 제출"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31 [단독] 구속 부른 尹 최후진술…"오히려 증거인멸 의심 키웠다"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30 보은서 드론으로 농작업 하던 60대, 드론 날개에 중상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29 [Why] 中 공산당원 수가 사상 최대치를 돌파한 이유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28 천장 뚫은 비트코인, 강세 요인 2가지 ‘엔비디아·기관’… 올해 14만달러 간다?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27 [속보] 윤 전 대통령, 구치소에 특검 조사 불출석 사유서 제출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26 “4대 이모님 가전 모실게요”~폭염 기승에 매출 3배 뛴 ‘이 제품’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25 잇단 19% 지지율에 TK 지지층도 이탈…국힘 "심각하고 엄중" new 랭크뉴스 2025.07.11
54424 "고객님께 설명 드릴 마음 없다"… 현대차 상담 직원 불친절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