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양수산부는 10일 이전 청사로 부산시 동구에 있는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임차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해양수산부가 임차하기로 한 IM빌딩(오른쪽 흰색건물)과 협성타워(왼쪽). /연합뉴스

연내 부산으로 이전하는 해양수산부가 임시 청사로 부산진역 인근 건물 2곳으로 결정하자 부산시는 즉각 환영 입장을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해수부가 오늘 부산으로 청사 위치를 결정했다”며 “해수부의 빠른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부산시는 850여명에 이르는 해수부 공무원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총력전을 펼쳤고 19곳을 파악해 전달했다”며 “해수부가 빠르게 임시 청사 위치를 결정한 만큼 연내 이전이 이뤄지도록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이날 임시 청사로 부산진역 인근에 있는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골랐다. IM빌딩은 본관, 협성타워는 별관으로 사용한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273 [비즈톡톡] ‘1+1=3’ 마법 만든 애플과 중국의 공조… “파티는 끝났다”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72 인구 10명 중 3명 이상 토지 소유…60대 가장 많아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71 인천 곳곳 '땅꺼짐'‥사흘 연속 발생하기도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70 폭염 작업에 ‘20분 휴식’ 오늘 재심사…휴식 보장 의무화될 듯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69 [현장+] “BTS 컴백하는데”…방시혁 오너 리스크에 흔들리는 하이브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68 논문 표절에 중학생 자녀 조기 유학…여당 ‘이진숙을 어쩌나’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67 열 받은 판자촌, 창문도 없다…손선풍기로 버티는 쪽방촌 눈물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66 에어컨 없는 2평대 독방 수감된 尹···수용번호는 '3617'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65 "씨X 구급차 왜 이리 늦어?" 똥내 군복남 '100번째 신고'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64 [단독]재개발앞둔 ‘미아리텍사스촌’ 철거현장 가보니…성매매여성들 여전히 “생계 막막”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63 [단독]평양 무인기 침투 증거인멸? 드론통제車, 폐차 직전 막았다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62 [속보] 비트코인 급등, 11만6천 달러선도 돌파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61 내년 최저임금 1만 320원…올해보다 2.9% 인상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60 다음은 한덕수·이상민‥'외환' 규명도 본격화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59 尹 수용번호 '3617'‥서울구치소 일반수용동 2평대 독방으로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58 [Why] “언론사 떠안기 싫다”...더존비즈온 PEF 매각 속도 안나는 까닭은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57 순식간에 26% 폭락한 이 종목…바이오株 긴장감 [이런국장 저런주식]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56 [샷!] "밥 리필에 고기반찬이니 '혜자'"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55 韓·유럽 우주 동맹 맺는다…“다양성이 한국 우주의 강점” new 랭크뉴스 2025.07.11
54254 조기경보기 도입 유례없는 ‘4차 재공고’…‘총사업비관리제’에 발목 잡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new 랭크뉴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