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혼성 5인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 애니가 23일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열린 데뷔 싱글 '페이머스'(FAMOUS)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스1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의 외손녀 애니(23·문서윤)가 아이돌로 데뷔한 뒤 진행된 첫 팬사인회 영상이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상에는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로 데뷔한 애니가 팬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 팬은 애니에게 사인을 받는 도중 “혹시 요거트 뚜껑 핥아 먹냐”고 질문했다. 이는 “재벌도 요거트 뚜껑 핥아먹을까”라는 인터넷 밈을 활용한 질문이다.

애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네. 저는 뚜껑을 먼저 먹어요”라고 답했다. 이 모습이 유튜브·온라인커뮤니티 등으로 퍼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애니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를 휴학하고, 더블랙레이블 소속으로 데뷔를 준비해 왔다. 지난달 23일 혼성 5인조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올데이프로젝트는 애니를 비롯해 타잔·베일리·우찬·영서로 구성돼 있으며,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론칭한 첫 혼성 그룹이다.

데뷔곡 ‘페이머스(FAMOUS)’는 멜론 톱100 차트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103 RE100 산단 특별법 연내 추진... 이 대통령 "파격 전기료 감면, 규제 제로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7.10
54102 특검, 구치소서 버티는 윤석열에 “내일 출석 불응시 강제구인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7.10
54101 표절부터 갑질까지 다음주 청문 정국 격돌... 與 '약한 고리' 이진숙을 어찌할꼬 new 랭크뉴스 2025.07.10
54100 "수영선수도 거긴 못 나와"…20대 4명 숨진 금강 상류, 어땠길래 [르포]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99 "가뭄에 단비" 하루 5000명 줄섰다…민생지원금 벌써 풀린 이곳 [르포]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98 리박스쿨 대표 "전두환 명예회복 돼야…백골단이 뭐가 문제냐"(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97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앞에선 '약자보호' 뒤에선 '갑질'‥사퇴하라"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96 ‘윤석열 사단은 하나회’ 발언 이성윤…법원 “해임 정당”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95 [단독] ‘수인번호 3617’, 구치소 독방 수용…1차 구속 때와 다른 점은?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94 [단독] “통일교 간부가 건진에 ‘김건희 선물’ 준 시기는 윤석열 취임 전후”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93 “김포~청량리 33분”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예타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92 8m 빙하 아래 추락한 반려인, 치와와가 구했다…바들바들 떨며 “왈왈”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91 ‘VIP 격노설’ 피의자 김태효, 성균관대 교수 복귀···학생들 “‘구속종강’?”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90 “부산 한 병원에 폭탄 설치했다” 112 신고…경찰 수색 나서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89 [단독]채상병 특검, ‘이종섭 호주런’ 관련 한동훈·박성재·조태열 고발 사건 이첩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88 Z세대 ‘2배속 시청’, 뇌 건강에 악영향 줄 수 있어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87 "한국인은 맨날 먹는 거 아니었어?"…아침에 '이것' 먹으면 얼굴 못생겨진다는데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86 국힘, 尹 재구속 날 '계엄·탄핵 사죄' 당헌당규 수록 추진 발표(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85 트럼프 '관세 서한' 공습에도 잠잠한 美 증시…"경제 악영향 연말 나타날 것" new 랭크뉴스 2025.07.10
54084 에어컨, 멀티탭에 꽂았더니 12분 뒤 화르르…절대, 절대 안 됩니다 new 랭크뉴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