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10일)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0차 공판에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열고, 오늘 새벽 2시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에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게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다섯 가지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048 [단독]채상병 특검, ‘이종섭 호주런’ 연루 한동훈·박성재·조태열 고발 사건 이첩 랭크뉴스 2025.07.10
54047 "아이 등원하는데 경비원은 에어컨 쐰다" 이웃들 열불 나게 한 불평 랭크뉴스 2025.07.10
54046 [단독] "尹이 '총으로 쏴버리면 안 되냐' 했다"… 진술 있는데도 끝까지 발뺌 랭크뉴스 2025.07.10
54045 "와, 참새가 러브버그를 먹고있다"…이 기사에 네티즌 비판 쏟아진 이유 랭크뉴스 2025.07.10
54044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내일 오후 2시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5.07.10
54043 [속보] 내란특검, 구속된 尹에 “11일 오후 2시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5.07.10
54042 거침없는 랠리…K증시 시총 첫 3000조 돌파 랭크뉴스 2025.07.10
54041 [속보] 국내 증시 시총 사상 첫 3000조원 돌파 랭크뉴스 2025.07.10
54040 ‘호주머니 손’ 윤석열, 수의 갈아입고…에어컨 없는 독방으로 랭크뉴스 2025.07.10
54039 ‘폭염’ 전기요금 평균 1만8천원 내린다…7·8월 가정용 전력 랭크뉴스 2025.07.10
54038 "사람보다 낫네" 전용 수영장에 냉동 과일…동물원의 여름나기 랭크뉴스 2025.07.10
54037 권성동·안철수, SNS에서 자존심 긁는 “하남자” 논쟁 랭크뉴스 2025.07.10
54036 '파죽지세' 상승 랠리에…국내 증시 시총 사상 첫 3천조원 돌파 랭크뉴스 2025.07.10
54035 [속보] 윤희숙 혁신위장 "잘못된 과거와 단절, 당헌·당규에 넣겠다" 랭크뉴스 2025.07.10
54034 [속보] 이 대통령 “117년 만의 무더위···가용한 행정력 총동원” 신속 집행 주문 랭크뉴스 2025.07.10
54033 [마켓뷰] 또 연고점 경신… 코스피 1.58% 오른 3183.23 랭크뉴스 2025.07.10
54032 김건희특검 "코바나 협찬기업 '뇌물' 수사"…우크라사업도 겨냥(종합) 랭크뉴스 2025.07.10
54031 3개월 만에 자산 70% 불린 엔비디아 황 사장… 지분은? 랭크뉴스 2025.07.10
54030 주유소서 산 '짝퉁 비아그라' 먹었다가 그만…20대 남성, 온몸 이렇게 변했다 랭크뉴스 2025.07.10
54029 진짜 쉴래야 쉴 수가 없네…‘땡볕 배달’ 체험 보니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7.10